또 안 대표는 최재준 공동 한국대표 겸 공동 서울지점장과 함께 각 사업부문 대표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서울지점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골드만삭스 합류 전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부사장 겸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또 이전에도 13년간 글로벌 투자은행들에서 국내 기업과 재무적 투자자를 위해 딜을 발굴하고 실행해 왔다. 그는연세대학교...
현대캐피탈이 글로벌 투자은행골드만삭스의 한국 대표인 정형진(53) 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정형진 사장은 오는 6월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형진 신임 대표는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석·박사와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를 거쳤다. 1999년 골드만삭스서울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골드만삭스 홍콩사무소, 서울지점 기업금융부...
이 전문위원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양종금,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과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드만삭스서울지점에서 기관영업 매니징 디렉터로 금융솔루션과 구조화 상품 판매를 총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이선범 부문대표를 영입해 S...
이번 인사에 따른 신임 MD는 내년 1월부터 MD 직책을 수행한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1970년부터 국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은행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992년 서울에 개설된 대표사무소는 1998년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으로 승격됐으며, 1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1992년 개설된 골드만삭스서울지점은 1999년 이래 46억 달러 이상을 한국에 투자한 가장 큰 외국계 투자기업 중 하나이다
오 시장은 "서울이 금융중심지로서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골드만삭스와 같은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계적인 투자은행이자 증권 및 투자 운용회사인...
임춘수 대표는 골드만삭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외 대형 IB(투자은행)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자본 시장 전문가인 임 후보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 연기금, 일반주주 등 다양한 주주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주주들의 개선 요구를 검토하고 주주권익을 크게 강화할것으로 기대된다.
최윤희 후보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 해외 다른 IB(투자은행)와 달리 한국 전체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의 내년 업황은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 2900선...韓 GDP 내년 초 GDP 3만 달러” = 권구훈 골드만삭스 한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일 서울 종로 골드만삭스지점에서 열린 ‘2018 한국 한국 거시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간담회를 열고 “향후 12개월 코스피 전망치는...
고 전무는 ABN암로은행을 거쳐 골드만삭스(홍콩 상무·서울 지점장), 모건스탠리(은행·증권 영업 총괄) 등 세계적인 IB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통합 이후, 국내외 출신을 가리지 않고, 핵심 부문별 인재 영입에 힘써왔다”면서 “대부분 업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우수 인재들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서울지점도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익잉여금 600억 원을 본사로 송금하기로 의결하고, 같은 날 바로 집행까지 마쳤다. 배당성향은 무려 99.3%다.
프랑스 투자은행 비엔피파리바(BNP Paribas)증권의 서울지점은 41억7142만 원을 결산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성향은 90%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서울지점도 결산배당금으로...
대표적인 투자은행에는 JP모건,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이 있다.
한편 미국은 그동안 금융을 통한 세계지배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은행을 육성해왔고, 이 과정에서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의 양쪽 업무를 모두 수행하는 겸업화 추세가 심화됐다. 이에 따라 투자은행에 거품이 끼고, 상업은행도 파생상품에 대한 대규모 무차별적 투자가...
정부는 본점의 자본금을 인정하지 않고 지점별로 갑기금 30억 원 이상, 을기금은 총자본의 2배 이내 등으로 자본금을 산정해야 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결국 스페인 내 자산 1위인 산탄데르은행이 2009년 사무소 신설 인가를 신청한 지 7년 만에 서울사무소를 철수했다. 앞서 BBVA(10월)를 비롯해 UBS(4월), 골드만삭스(2월), 바클레이즈(1월) 등도 서울에서 짐을...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도 직격탄을 입을 전망이다.
5일 IB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IB업체 골드만삭스가 아시아 지역 기업금융 부문 인력을 25%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만삭스서울지점도 구조조정에 착수할 지 관심이 쏠린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구조조정 배경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내 자본조달 규모가 29% 급감했기 때문이다. 근래...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프랑스계 금융기관 크레디아그리콜은 최근 한국 시장 철수를 공식화 한 영국계 RBS(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증권의 서울지점을 인수했다. (본지 2016년8월25일자 [ 단독] 韓시장 철수 RBS증권 새 주인에 프랑스계 크레디아그리콜 참조)
이로써 크레디아그리콜은 4년 만에 다시 한국 증권시장에 컴백하게 된 것이다. 영국 본사의...
정 부위원장은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이 외국계 금융회사의 실질적인 비용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논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 14곳과 UBS증권, 골드만삭스 등 증권사 4곳, AIG, 메트라이프 보험사 2곳 등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정형진 골드만삭스서울지점 IB 공동대표는 "개원 이래 의료계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병원으로 인정받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4년간 유방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와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 "골드만삭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들께 우리 나라의 일원으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S), 골드만삭스, 도이치증권 등이었다.
노무라증권은 지난 2009년 롯데쇼핑이 중국 타임스를 인수할때 주관사를 담당했다.
노무라증권은 신동빈 회장의 아들 신유열씨가 근무했던 곳이다.
메릴린치증권은 2008년 롯데쇼핑의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마크로(Makro) 인수 자문 주간사였다. 김형찬 메릴린치 서울지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1MDB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국부펀드인 인터내셔널 페트롤리엄인베스트먼트(IPIC)와의 대립으로 17억5000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1MDB는 골드만삭스가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인가받지 않은 서울지점 대신 홍콩지점이 직접 판매했다는 혐의로 금융당국에 징계를 받고...
지난해부터 본격화 된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UBS, 알리안츠 등 외국계금융기관들의 한국 엑소더스에 BNP파리바까지 동참하는 것은 아닌지 업계의 눈길이 쏠린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BNP파리바증권 서울지점은 최근 주식위탁 사업부문(Equity Cash)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주식 위탁 매매 사업을 축소하는...
또 골드만삭스도 한국 은행 부문인 골드만삭스인터내셔날은행 서울 지점 면허를 반납하고 해당 업무를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에 통합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대표 IB 선두주자인 골드만삭스가 은행업 면허를 반납하는 것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실패하고 성장 산업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2012년에 자산운용...
지난 2008년 그룹 차원 구조 조정의 여파로 서울 지점을 정리했던 ING증권도 8년 만에 재인가를 받아 파생결합증권(DLS·ELS 등) 판매 등 파생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바클레이즈를 비롯한 다수 외국계 금융사들이 고전을 겪는 것과 상반된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브로커리지, IB(투자은행), 파생 등 전통적인 자본시장 업무를 해 온 글로벌 IB들이 업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