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겨낸 노지 햅쌀이 출시된다.
절기상 입추(8월 7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는 오는 8월 2일부터 갓 수확한 첫 햅쌀인 ‘金(금)세기 햅쌀(2kg)’을 판매한다. 가격은 1포당 8800원, 물량은 30t 가량이다. 이 햅쌀은 수확한 지 일주일 이내에 상품화해 수분 함량이 높고 촉촉한 밥맛이 특징이다.
'金(금)세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관세화를 계기로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 가치 확산과 소비촉진을 위해 8월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하고, 제1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미(米)를 八十八로 파자(跛者)해,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8월18일을 쌀의 날로 정했다.
제1회 쌀의 날 선포식에는 여인홍
올해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에 전북 익산 명천 영동조합 법인이 생산한 ‘탑마루골드라이스’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각 시도에서 추천 받은 35개 쌀 제품 중 ‘2013년도 고품질 브랜드 쌀’ 1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은 익산 명천영농조합법인의 ‘탑마루골드라이스’에 돌아갔고, 은상 ‘대숲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쌀 브랜드에 ‘동의보감’이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12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회’에서 동의보감 등 12개 제품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을 받은 ‘동의보감’(주흥미곡종합처리장)은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산지유통업체들의 벼 수탁매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확기 매입기간을 1개월 연장하고 매입자금도 2000억원 확대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경우 여름철 기상여건이 나빠 벼 생육이 늦어짐에 따라 수확시기도 예년에 비해 5일정도 지연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수확기 벼 매입량 산정기준을 당초 12월 31일에서 내년 1
15일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주부커뮤니티포털 ‘미즈'가 '고품질 365 생 쌀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MOU를 통해 어려운 쌀 시장 상황에서 미래 쌀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장성군이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장성군 브랜드 쌀의 대외 경쟁력 강화 사업에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
서해안의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신선한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당진 해나루쌀.
고품질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은 우수한 1개 품종만 엄선해 재배하고 살아 있는 밥맛을 위해 20일간만 그 이름을 허용한다.
생산에서 수매ㆍ보관ㆍ가공ㆍ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의거해 철저하게 관리된다.
수분 연중 16% 이하로 저온 보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