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023년도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26명을 채용하고, 이달 26일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ESG 경영 실천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공개채용을 시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임에도 IBK투자증권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취업난 해소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KT&G가 ‘2021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KT&G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대졸 신입과 경력사원은 30일까지, 고졸 신입사원은 29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기획 △부동산 △IT △제조 △원료 △R&D
한국서부발전은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를 받고 총 60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 분야는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통신 등 5개이며 학력 및 어학 점수 등 스펙에 관계없이 해당 분야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 응시 가능한 열린 채용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인재 양성형 고졸 수준 전형
KT 채용비리에 연루됐던 이석채 전 KT 회장이 구속됨에 따라 사건에 불을 지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직접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문성관 부장판사는 검찰이 업무방해 혐의로 청구한 이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올 초 사건 수사를 시작한 이후 담당 전무와 사장을 구속한 데 이어 전 회장까
금융감독원은 20일 내년도 고졸 신입직원(6급)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총 모집인원은 5명으로 상업분야 3명과 정보·전산 분야 2명을 뽑는다. 지원서 접수는이날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금감원 채용홈페이지(emp.fss.or.kr)에서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1일 실시된다. 이후 전형절차는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0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실무교육 프로그램 '4기 주니어트랙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수여식에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각지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한다.
2015년에 선발된 4
증권업계가 대대적인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 하반기에 대졸과 고졸 신입사원 32명을 뽑을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는 것은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의 합병 이후 처음이다. NH투자증권은 그동안 경력직 인력을 수시로 채용해 왔다.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쳐져 올해 공식 출범한 K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고졸 신입사원 26명과 가족, 박근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자녀가 입사하기까지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고졸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 가족을 초청하고 있다. 이날 신입사원
CJ제일제당이 2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6 일자리창출 정부포상’ 행사에서 단체(기업)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9년부터 일자리를 새로 만들거나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개인(사업주, 근로자 대표 등)과 단체(기업, 대학, 업종별 협회 등)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유공
코레일은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사무영업 32명 △운전 26명 △전기차량 50명 △기계차량 32명 등 4개 분야 총 140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KTX와 전기동차 등 전기차종의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와 전자분야 차량직을 별도로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
조성진 LG전자 사장의 품질경영이 빛을 발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은 5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성진 사장의 품질 마인드는 좌우명인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에 있다”며
GS리테일이 오는 4월 1일까지 대졸과 전역장교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연내 초대졸, 고졸 인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대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서비스마인드가 우수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4월 1일 18시까지 GS리테일 채용홈페이지에서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CJ대한통운이 맞춤형 고교 인재를 선발해 정식 근무에 본격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이달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고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과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27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로부터 사령장과 배지, 양복 정장 1벌씩을 수여
금융감독원은 2016년 초 상업・정보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정규 신입직원 5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고교 졸업예정자는 2012년부터 금감원에 매년 정규 신입직원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매년 5명씩 채용해 현재 총 20명의 6급(고졸) 직원이 근무 중이다.
금년에도 5명 내외의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채용할 계획이며, 서
국내 주요 그룹이 이달 초부터 상반기 공개채용에 나서는 가운데 10대 그룹 중 현대차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은 올해 상반기 1만80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인 9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10대 그룹
한국수자원공사에서 2015년 상반기 정기 신입사원과 고졸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선발 후 정기신입은 정규직인 관리직 5급으로 전환되며 고졸신입은 운영직 8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정기신입은 행정과 기술 부문이며 고졸신입은 상.하수도 및 수자원 시설 운영관리 부문이다. 근무지는 전국이며 희망권역을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 서류마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고졸채용을 늘리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실제로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공기관 신규 채용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만7187명으로, 올해 채용 규모인 1만6701명보다 2.9% 증가한다.
올해 들어 전체 공공기관 중 77%가 고졸 출신의 신입사원을 한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획재정부가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공공기관 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2분기까지 303곳(77%)의 공공기관 중 234곳의 고졸 신입사원 수가 ‘0명’을 기록했다.
공공기관의 고졸 출신 의무채용 비율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정부
한 조직을 아우르는 임원 자리는 많은 조건을 요구한다. 특히 대단한 스펙을 갖춘 인재가 모인 대기업에서 ‘별’을 달기 위해선 남보다 배로 노력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오로지 능력과 성과만으로 대기업 임원 자리에 오른 인물들이 있다. 이들은 한우물만 파는 ‘전문성’과 늘 배우고자 하는 ‘성실함’,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호기심’으로 승부를 건 끝에 조
‘세탁기 장인’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이 이번엔 ‘청소기’에 꽂혔다. 조 사장은 9개 브랜드의 청소기를 직접 써보며 개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를 통해 내년 글로벌 가전 시장 1위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 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프리미엄 가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그간 청소기를 눈여겨 봤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