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브이월드'가 7월부터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관심있는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등록해 관리할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1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개시한 브이월드의 2단계 고도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현실세계를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이를 행정·속성정보와 연계한 후 시뮬레이션 기능
앞으로 민간 기업과 일반인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본부 공간정보안심구역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강남구 소재)를 제1호 공간정보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24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안심구역은 기업 등 일반 국민이 접근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제공받아 자
국토교통부는 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인 브이월드 고도화 계획을 발표하고 18일부터 1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이월드 서비스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회원 수가 13만 명에 이를 만큼 대표 공간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요자의 요구사항 반영과 최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브이월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자 고도화 계획(2
한국부동산원은 22일부터 ‘2023년 제1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한국프롭테크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케데미는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 개방을 목표로 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정부가 홍수로 도시하천의 범람하거나 도시지역 내 강우가 원활히 배수되지 않아 발생하는 침수 현상인 도시 침수 재난을 막기 위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침수 예보체계를 만든다.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와 가상모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 침수 예보체계 구축을 위한 업
기본측량성과검증 전문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정밀도로지도와 3차원 수치표고모형(DEM)의 기본측량성과 품질검증을 통한 무결점화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준점, 항공사진, 국가기본도 제작, 정사영상, 3D공간정보, 정밀도로지도 등의 기본측량성과
국토교통부는 민간기업도 고정밀 공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및 미관 개선과 안전을 확보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치건축물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기관이 구축한 고정밀 항공사진·3차원 공간정보 등은 보안관리 규정상 공개가 제한된 정보에 해당
공항 짐 배송서비스가 내년 8월부터 김해·청주공항 등으로 확대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위성항법시스템(GPS)이 더 정밀해진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내년부터 공항 짐 배송서비스가 확대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국토교통부가 디지털 트윈(현실 공간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기술) 등 공간정보 사업에 4000억 원 넘게 투자한다.
국토부는 27일 국가공간정보위원회를 열고 '2021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계획엔 공간정보 생산, 공간정보 플랫폼 활성화 등 공간정보 정책 사업 800개의 투자 계획이 담겼다. 이들 사업 투자 규모를 합치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8일 “공공기관 신규채용을 작년보다 확대할 계획이고 채용 계획은 1월 중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하며 “구직이 장기화된 청년층이 좌절하지 않고, 취업이라는 사회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김
현대 사회의 화두 중 하나는 제4차 산업혁명이다. 그리고 그 핵심에 공간정보산업이 있다. 공간정보는 미래 신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자율자동차, 스마트 시티, 드론, 가상·증강현실 등을 지원하는 기반으로 부각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택배 배송이 곧 시작된다고 한다.
4일 필자 주재하에 국회에서 정부와 학계,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산업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융복합 신산업 창출 및 공간정보기업 역량 강화 등 제2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16~2020)을 마련해 공간정보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공간정보산업은 인프라적 특성으로 다른 영역과의 융복합이 용이해 인공지능기술 등 미래유망분야와 결합해 양질의 일자리 및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