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누군가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원고 고은태의 소송대리인으로 꽤 유명한 법무법인 이름이 적혀있다.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밥부터 먹어야겠다"고 법정 다툼을 앞두고 의지를 보였다.
법원관계자에 따르면 고은 시인은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 언론사 등을 상대로 10억7000만 원의...
고은태 중부대 교수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이 언론인 출신 고종석(54) 작가로 부터 2차 가해를 당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피해 여성의 트윗을 리트윗하면서다.
고 작가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부터 상당히 혐오스런 트윗들을 리트윗하겠다. 그 여성의 트윗이다. 그분을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 일종의 드립이니까. 다만 두...
인권 운동가인 고은태 중부대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만난 여성을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교수는 현재 트위터(@GoEuntae)를 통해 모든 사실을 인정했으며 “부도덕한 처신에 대해 반성하겠다”는 사과 트윗을 게재했다.
고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카톡 대화가 있었음을 인정한다”며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대화가 진행되며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