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와 뮤지컬 배우 박은태 부부가 득녀했다.
고은채는 지난달 28일 셋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고은채는 자연 분만으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채와 박은태는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했다. 이어 올해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고은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은채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가,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해 활동했다.
한때 걸그룹으로 이름을 날리던 고은채는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9일 셋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올랐다....
복고 열풍에 맞물리며 전성기 파파야 시절의 팬클럽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개그맨 허경환을 상대역으로 코믹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은새는 고나은, 주연정, 강경아, 고은채와 함께 5인조 걸그룹 파파야로 지난 2000년 데뷔했다. 이후 강경아와 고은채가 탈퇴했으며, 2001년 3인 체제로 2집을 발표한 뒤 해체했다.
박은태 고은채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여성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가 오는 2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교회를 다니며 1년 반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피맛골 연가' 등을 통해 뮤지컬계 실력파 스타로 인기를...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32)가 뮤지컬 배우 박은태(31)와 1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중이다.
고은채는 지난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000년 파파야 멤버로 가수활동을 한 바 있다.
박은태는 2011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