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피하려고 2년 동안 체중 51kg을 늘린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양경승)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0)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5년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위 3급 판정을 받은 뒤 사
매일유업은 소비자의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저지방 우유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저지방 우유는 원유의 유당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 우유보다 ‘밋밋한 맛’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매일유업이 출시한 ‘저지방&고칼슘2%’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맛은 그대로지만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
○…제과업체 이번엔 ‘꼼수’ 열량 표시 논란. 제과업체들이 1회 제공량을 임의로 정해 표시하는 방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열량 저영양’ 식품 규제를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은 “솔직히 과자 1회 제공량 말도 안 되는 경우 많음. 과자마다 천차만별이야. 이런 문제 터질 줄 알았다”, “제과업체 입장에서는 과자는 그냥 덤이고 질소가 주재료니
계속되는 불황과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비용도 줄이면서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먹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자나 떡은 물론 튀김, 탄산수, 아이스크림까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관련 식품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홈메이드 가전 인기몰이=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제철 제맛 10월의 수산물’로 낙지와 고등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지는 담백질 함량이 높아 스테미너 식품으로 인기가 높고 고등어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이다.
농식품부는 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 낙지와 고등어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고 두 품목을 10월 한달간 특별할인판매한다.
노출의 계절 여름, 짧은 미니스커트에 탱크탑으로 멋진 몸매를 뽐내는 것도 좋지만 여성들은 무더운 여름철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어딜가나 빵빵하게 틀어 놓은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몸이 차가워지게 되면 혈관수축 현상이 나타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거나 두통에 소화불량, 생리불순까지 나타날 수 있다.
17세기 경 근대 임상의학의 창시자라
'굽는' 열풍이 올해 먹거리 시장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웰빙 열풍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튀김' 대신'구운'제품 판매가 급증해 식품업체의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도넛은 기름에 튀긴 고열량 식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다이어트로 고민인 여성이나 자녀들 영양 간식을 찾는 주부들의 기피대상이 되기 쉽다. 최근 도넛에 대한 부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