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LiDAR) 센서가 ‘차세대 하이패스’로 불리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에 적용된다.
에스오에스랩은 에스트래픽이 구축 중인 국내 스마트톨링 시스템 프로젝트에 자체 개발한 신형 3D 고정형 라이다 제품 ‘ML-X’를 적용,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차량의 주행 속도를 유지하면서 무정차로 요금을 수납·통과
추석 연휴인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유료도로법 시행령상 명절 기간(16~18일) 외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일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무회의 심의가 필요하다.
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15일 오전 0시부터 18일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기존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누구나 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 SM하이플러스와 카드 충전 전문 플랫폼 ‘스마터치’의 제휴로 공동 개발됐다.
그동안 선불식
엔카닷컴은 21일 한국도로공사와 중고차 고객 대상 ‘하이패스 고객정보 현행화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중고차 구매 시에는 고객이 직접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이패스 고객정보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정보 변경이 안 된 경우 공사의 긴급대피콜, 미
하이패스 없어도 번호판 인식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톨링이란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을 말한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
케이카(K Car)는 한국도로공사와 직영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하이패스 단말기 고객정보 변경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시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일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하이패스 고객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는가 한국도로공사가 발행하는 ‘하이패스 선불충전카드’를 무상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카드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에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유료(5000원)로 판매하던 카드를 근거리 쇼핑 채널인 이마트24와 손잡고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하이패스 선불충전카드를 요청하면
추석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4일간(9월 28일~10월 1일)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9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자정까지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으로 10월 1일 밤
에이텍티앤(에이텍모빌리티)이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꼽히는 ‘태그리스(비접촉)’ 관련 시제품을 개발해 시제품 테스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이텍티앤은 미래로봇 관련 통합 관제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28일 본지 취재 결과 모빌리티 전문 기업 에이텍티앤은 원거리 비접촉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개발해 테스트 중이다.
에이텍티앤
앞으로 장애인·유공자도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는 개선방안을 마련, 16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하이패스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받으려면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앞으로 국립공원 주차장 요금도 하이패스로 결제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 주차장 내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주차장 진·출입 시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MO
아이엘사이언스가 협력 지능형교통체계(C-ITS) 핵심 기술 및 차량용 ITS 제품을 보유한 아이트로닉스의 지분 80%를 FI(재무적투자자)와 함께 인수하는 계약(아이엘사이언스 56%+FI 24%)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아이트로닉스가 가진 협력 지능형교통체계(C-ITS) 분야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올 4분기 구축 예정인
이달 23일부터 장애인 등의 6인승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3일부터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에 장애인, 국가·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의 6인승 차량이 포함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은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을 비영업용
내비게이션 T맵(티맵)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하고 낼 수 있게 됐다.
티맵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맵 애플리케이션 ‘카라이프’ 내 ‘내차관리’ 메뉴에서 이용자의 차량을 등록하면 고속도로 미납 요금이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페이지에서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업무를 담당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1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통행료 수납 업무가 차질을 빚으면서 톨게이트 인근 혼잡이 예상된다.
9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통행료 수납업무 담당 노동자로 구성된 도공서비스 노조는 이달 1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도공서비스 노조가 전날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87.
한국도로공사, 2015년부터 예산 80억 원 투입일반차량 하이패스 82.4%에 비해 절반도 못 미쳐천준호 의원 "사회적 약자 소외당하지 않도록 해야"
장애인 감면 차량의 하이패스 이용률이 2019년 기준 36%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가 예산 80억 원을 투입하는 등 감면 단말기 구매 비용을 지원했지만 보급률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본격적인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버스전용차로제 시행과 고속도로 무료 이용, 무료 개방 주차장 등 정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 버스전용차로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시행된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신탄진에서 한남대교 남단, 영동고속도로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하이패스 톨게이트 지나가도 될까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이 연휴 기간(24~26일) 중 실시된다.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채 통과하면 된다. 사실상 통행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운전자는 하이패스 차로와 통행권 차로를 지켜야 하는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이 연휴 기간 중 실시된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설날 당일을 포함해 3일 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채 통과하면 된다.
사실상 통행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운전자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