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고소한지 8개월 만에 첫 경찰 조사가 나왔다”라며 “지난해 7월 7일 추가로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계속 수사 중이니 향후 안성일의...
그마저도 ‘1호 기소’ 사건인 김형준 전 부장검사 뇌물 수수 의혹, 부산지검 전 검사의 고소장 분실·위조 혐의 사건은 1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한 번도 받아들여진 적 없다. ‘표적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공수처의 소환 통보에 5차례 불응한 뒤 되레 출석 날짜를 제시했다. 강제수사에 나서는 건 공수처에...
윤 전 검사는 부산지검에 재직하던 2015년 12월 고소 사건 기록이 분실되자 해당 사건의 고소인이 고소한 다른 사건 기록에서 고소장을 복사해 원 수사기록에 대신 편철한 혐의(사문서 위조)를 받는다.
검찰 수사관 명의의 수사보고서를 자신이 작성한 다음 수사기록에 대신 편철한 혐의(공문서 위조)도 있다.
윤 전 검사는 앞서 부산지검에서 고소장 '표지' 위조와 관련...
백진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더기버스의 실질적 업무를 담당한 백씨가 어트랙트의 업무 인수인계 요청을 한 달 넘게 지연시키고 더기버스 직원의 이메일 계정 6개를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어트랙트는 더기버스를 ‘멤버 강탈 시도 세력’ 으로 지목하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를 횡령,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백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으며 광고 거부 등을 포함하여 차후 또 다른 범죄혐의에 관한 증거가 드러나면 추가로 고소할 계획이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지난달 27일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 저작권을 샀다며 안성일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기버스 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작가들과의 논의 끝에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권리를...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를 추가 고소했다.
7일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서정은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이에 구혜선은 “허위사실”이라며 명예훼손을 이유로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결국 검찰은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방송 내용에 대해 사실적시로 인정하기 부족하고, 비방의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이진호는 “제가 허위사실을 전한 것처럼 일방적으로, 저에게 확인도 없이 보도자료를 뿌려 제 명예를 훼손한 점, 저 역시 법적 책임에 대한...
고소장 분실되자 같은 고소인이 낸 다른 고소장 복사공문서 등 위조…‘사건 무마’ 전직 檢간부 계속 수사
민원인의 고소장을 위조한 혐의로 전직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1부(이대환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27일 윤모 전 부산지검 검사를 공문서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윤 전 검사는 2015년 12월 민원인의 고소장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22일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리은행 직원 전모 씨와 그의 동생 횡령 금액을 기존보다 93억2000만여 원 늘어난 707억 원으로 늘려 고소장 변경을 법원에 요청했다. 사문서위조 혐의 추가 기소에 따라 재판 진행과 횡령금을 수수한 제3자의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재판부에 변론 재개도 신청한 상태다.
또한...
윤 전 검사는 2015년 12월 부산지검에 근무하며 고소장을 분실하자 고소인이 과거 제출했던 고소장을 복사한 뒤 표지를 새로 만들어 상급자의 도장을 임의를 찍는 등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윤 전 검사는 검찰 내에서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았으나 2020년 3월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 선고를 유예한 원심이 확정됐다.
임 부장검사는 2019년 이...
위조하고 명의신탁 받은 주식을 횡령해 납골당 사업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일부 범죄사실은 공소시효가 도과하거나 이미 재판 중인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어서 공소권없음 처분하고 일부 범죄사실에 대해서는 증거관계나 횡령죄의 법리에 비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이...
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혐의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형사고소와 별개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후 확정될 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3% 이상이거나 10억 원을 넘을 경우 상장적격성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서울 남양주 북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K기자는 최근 경찰에 백윤식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 2013년 결별 당시 백윤식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합의서가 허위로 작성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K기자가 당시 백윤식 측이 제기한 소송을 취하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더 이상 백윤식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원만히 합의했다”며...
12일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후 상대 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 뜻을 전했다”라며 지난해 11월 있었던 사생활 논란 후 진행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상대 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라며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반면, 전 실장은 군인권센터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전 실장은 센터에 녹취록을 제공한 제보자도 '허위 제보자'로 규정하고,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계약서 작성에 연관된 J사 대표이사 등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혐의로 서울수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돈을 받아간 C씨가 자사와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이날 휴센텍은 “휴센텍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C씨가 작성했다는 위임장의 법인인감 위조 여부를 국제문서감정연구소로부터 확인 결과,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는 감정결과서를...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부산지검 고소장 위조 사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고발한 전직 검찰 간부들에 대한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낸 재항고가 기각됐다. 임 감찰담당관은 조만간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접수할 계획이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검찰청은 최근 김수남 전 검찰총장(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과 김주현 전...
앞서 본지는 GV 경영진이 40억 원 규모 위조 CB(전환사채) 논란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고소인 측은 자신들은 사기를 당했고, 회사 차원에서는 횡령·배임 혐의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에스파이낸싱 측은 지난해 6월 채 회장을 만나 금전대차 계약을 병행하는 CB 매매계약을 하면서 제7회차 CB 10억 원권 3호를 매수했다....
고소인은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본지는 GV 측은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고 서울사옥과 최대주주 끌램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경영진은 만날 수 없었다.
GV 관계자는 "최근 대표가 회사로 잘 출근하지 않는다"고 말해다.
한편, GV는 현재 외부감사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