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바이오, 전 임원 배임 혐의 발생 소식에 '급락'

입력 2022-03-10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바이오가 전 사내이사에 대한 특별배임 혐의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인바이오는 1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73% 내린 5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장마감 후 박모 전 사내이사 외 2인에 대한 특별배임·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혐의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형사고소와 별개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후 확정될 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3% 이상이거나 10억 원을 넘을 경우 상장적격성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서울 남양주 북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19,000
    • +3.74%
    • 이더리움
    • 4,41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2.36%
    • 리플
    • 817
    • +0.86%
    • 솔라나
    • 292,900
    • +2.95%
    • 에이다
    • 820
    • +1.61%
    • 이오스
    • 783
    • +6.3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03%
    • 체인링크
    • 19,510
    • -2.89%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