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은 예년보다 휴일이 긴 만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도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은 오는 22일까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2015년 양띠 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콘텐츠를 한 데 모은 ‘온 가족 다 줄 거양(羊)’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뿐만
방송인 장영란의 훈남 남편 한창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고부스캔들’에서는 배우 최승경, 임채원 부부와 최승경의 어머니가 함께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이 방문한 한의원은 장영란 남편이 운영 중인 한의원으로 이날 장영란 남편 한창 씨는 환한 미소로 이들을 맞이했다. 특히 그는 한의원에
손녀의 이유식을 둘러싼 선우용여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선우용여와 그의 며느리에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선우용여의 며느리는 8개월 된 딸이 먹을 이유식을 배달시켰다. 하지만 시어머니 선우용여는 며느리에게 집에서 손수 만든 이유식을 해먹여야 한다는데, 며느리는 한 번도 이유식을 만들어
굴사남
JTBC '고부스캔들' 굴사남이 시어머니를 속이고 남편과 비밀여행을 떠나려다 발각됐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고부스캔들'에서 굴사남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짐 보따리를 들고 지방촬영을 간다며 집을 나선다. 회사일로 출장을 간다던 굴사남의 남편이 만난 곳은 다름 아닌 김포공항이었다.
두 사람이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며 한껏 들떠 있던 순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