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아이돌의 몸으로 눈을 떴다.
1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망돌’(망한 아이돌) 우연우(김민규 분)와 몸이 바뀐 이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 최고 대신관 램브러리(김민규 분)의 혼을 쏙 빼는 아이돌 신고식이 펼쳐졌다.
램브러리는 이세계에서 레드린 신을 모
배우 김민규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성스러운 아이돌’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민규의 입대로 인해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박소연 PD, 배우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예지원, 탁재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
‘2020 MAMA’가 막이 오른 가운데 초호화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약 21개팀이 출연해 축제를 함께한다.
‘MAMA’는 CJ ENM이 주관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해마다 마카오·싱
‘하이바이마마’가 몇 부작일까.
‘하이바이마마’ 몇 부작에 대한 관심은 극이 결말로 향하면서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하이바이마마’는 16부작으로 18일 방송되는 회차는 15부작이다. ‘하이바이마마’ 이후 후속 방송될 드라마는 ‘화양연화-삶의 꽃이 되는 순간’으로 배우 유지태, 이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하이바이마마’ 김태희는 이
고보결이 긴 생머리의 대학생으로 등장하자 김태리라고 착각했다는 반응이 뒤따랐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오민정(고보결 분)이 조강화(이규형 분)에 첫 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대학교에서 다시 만난 조강화에게 본 오민정은 사랑을 느꼈다.
일자 앞머리의 긴 생머리를 한 고보결은 영화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모성애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1회가 방영됐다.
김태희는 딸과 남편을 남겨 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나, 딸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이승에서 떠돌며 딸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차유리로 분해 안방극장을 울렸다.
차유리는 자신 때문에 딸 조서우(서우진 분)가
배우 주상욱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주상욱은 이달 중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둥지 물색에 나선 가운데, 현재 HB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다. HB엔터는 아내 차예련을 비롯해, 김래원, 구혜선, 윤진이, 고보결, 안재현 등이 속해 있다.
그러나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
윌엔터 측은 19일 "주상욱이 이달 말을 끝으로 계약이
고보결의 눈에 띄는 미모와 연기에 그의 이상형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고보결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채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고보결은 서울예대 연기과 졸업 후 2010년 연극 ‘하녀들’을 시작으로 ‘기막힌 스캔들’ ‘고도’ 뿐 아니라 어린이 뮤지컬 등의 무대에서 기초를 탄탄히 다졌기에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
'마더' 이혜영이 이보영 생모 남기애에 분노를 나타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양모 이혜영과 이보영, 남기애 삼자대면이 그려졌다.
수진 동생 현진(고보결 분)은 수진이 집에 간 사이 놀이터에서 홀로 놀고 있던 혜나(허율 분)와 우연히 마주쳤다. 그 장면을 목격한 수진은 당황해하며 현진에게 "엄마에게는 딸이 있는 사실
◇ '마약 혐의' 이찬오, 백스텝으로 호송차 탑승
마약 투약 혐의로 유명 셰프 이찬오가 체포된 가운데, 이찬오가 호송차에 올라타며 기이한 행동을 해 눈길을 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15일 이찬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도주할 염려가 없다며
‘런닝맨’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 배우 고보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보결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수석 입학, 조기 졸업한 재원으로 2011년 독립영화 ‘거북이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역린’을 비롯해 드라마 ‘프로듀사’, ‘풍선껌’, ‘실종느와르M’,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고백부부' 고보결이 장나라를 향한 손호준의 마음을 눈치챘다.
17일 밤 방송되는 KBS2TV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고보결, 장나라, 손호준, 장기용의 엇갈린 로맨스가 그려진다.
앞서 최반도(손호준 분)는 포도 한 상자를 들고 진주(장나라 분)의 집 앞에 찾아와, "나도 장모님 보고 싶었다"라며 진주의 마음을 흔들었다. 반도가 돌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진퇴양난 상황에 처했다.
12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이 연우진의 역모를 눈치챈 가운데, 의문의 서신을 손에 넣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신채경(박민영 분)은 진성대군(연우진 분)이 자신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는 의심에 연산군(이동건 분)이 건네준 열쇠로, 비밀의 방인
'7일의 왕비' 이동건과 연우진이 형제의 난 '피의 서막'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살아돌아온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그를 쫓는 연산군(이동건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임사홍(강신일 분)에게 "내 아우를 멋대로 죽인 죄, 죽었던 아우를 다시 살아오게 한 죄 어떤
'7일의 왕비' 고보결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보결이란 독특한 이름의 뜻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고보결은 지난달 31일 첫 방영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연우진 분) 생명의 은인이자 신채경(박민영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인 윤명혜로 열연 중이다.
고보결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구축해, 선배
'7일의 왕비' 박민영이 민폐 여주 캐릭터로 전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연우진·이동건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채경(박민영 분)은 낙천(연우진 분)이 진성대군임을 느끼고, 유년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끌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진성대군의 묘소 앞에
'7일의 왕비' 고보결이 연우진의 첫사랑 박민영에 본격 질투심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수년이 흐른 뒤 재회하는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진성대군은 채경과 마주치고도 자신의 신분을 부정하며, 연모하는 마음을 숨긴다. 진성대군의 은인이자 '실세' 박원종의 조카인 윤
배우 고보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31일
배우 고보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31일
배우 고보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