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이상훈, 과거 소방관 처우 개선으로 이목 집중 "개념 개그맨이네"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글니글의 개그맨 이상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보여줬던 '고마워요 소방관' 실시간 검색어 만들기 운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이상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멘탈 칭찬의 시간'에서 "대한민국 일부 국회의원님들의 멘탈을
고마워요 소방관
KBS 개그콘서트의 '멘탈갑' 코너에서 언급된 '고마워요 소방관'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KBS 개그콘서트 시청자 게시판에 "개그콘서트가 무리하게 코너를 짜고 있다. 현직 소방관의 실태도 제대로 모르고 감성팔이하고 있다"며 비난 글을 올리고 있다. 한 시
'고마워요 소방관' 풍자 개그
'고마워요 소방관'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SNS에는 '고마워요 소방관' 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다. '고마워요 소방관'은 전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탈갑'에서 개그맨 이상훈이 외친 말.
'개그콘서트'에서 이상훈은 "한 달에 1000만원씩 꼬박꼬박 챙겨가는 국회의원들의 멘탈을 칭
'고마워요 소방관'
'고마워요 소방관'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과거 '썰전'에서 공개된 소방관들의 열악한 작업환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JTBC 예능 '썰전'의 1부 -하드코어 뉴스 깨기-는 '소방관, 국가직 전환 시위 논란'에 대해 분석하며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철희는 "소방 예산이 부족해 화재진압 장갑이
고마워요 소방관,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개그맨 이상훈이 소방관의 처우를 국회의원에 빗대 풍자해 눈길을 모았다.
KBS2 '개그콘서트' 10일 밤 방송 '멘탈 갑'은 소방관의 처우와 이에 대한 개선을 개그로 호소했다.
이날 이상훈은 '개그콘서트'의 '멘탈 갑' 코너에서 "국회의원의 반의 반도 안되는 월급으로 헌신하는 소방관님들의 '멘탈'을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