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은 제33회 대산농촌상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는 농업경영 부문 김대립 씨(50ㆍ청토청꿀 대표), 농촌발전 부문 박윤재 씨(70ㆍ유기농생태마을신안정 대표), 농업공직 부문 이영규 씨(53ㆍ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농업연구관)이다.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 김대립 씨는 토종벌 인공 분봉 방
정부와 지자체의 협업으로 생산하는 건강한 씨감자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K감자'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국립종자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자종자진흥원은 우리나라 씨감자 생산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감자는 영양번식을 하는 작물로 주로 씨감자를 이용한다. 벼나 콩 같은 씨로 번식하는 작물에 비해 씨감자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초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식량작물 종자전염 바이러스(콩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경과원은 2020년 1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권명희 교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이영규 박사, 경북대학교 이수헌 교수, 국립식량과학원 윤영남 박사와 함께 항체기반 식량작물 종자전염 바이러스 진단
농촌진흥청은 경희대 약학대학 이경태 교수팀은 ‘풀솜대와 장대나물 추출물’이 몸 속 활성산소를 없애고 활성산소에 의해 생기는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23일 밝혔다.
풀솜대와 장대나물은 준고랭지 이상 지역에서 자라는 자생식물로 어린잎은 나물이나 봄철 국거리용으로 이용된다. 특히, 풀솜대는 한방에서 녹약이라고 하여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
농진청에서
농촌진흥청은 수입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수량이 많은 국산 여름 딸기를 개발ㆍ보급해 자급률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 여름 딸기 생산량은 연간 약 385톤이다. 2007년 이전까지는 유럽에서 수입한 품종이 대부분으로 로열티(사용료)를 외국 업체에 지불해야 했다.
농진청은 이를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