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집단감염 '은혜의 강 교회', 소독한다며 신도들 입에 소금물 뿌려
16일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 130명 중 46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는데요. 교회
서울시는 16일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다중고객 응대 종사자 등 감염 취약 직업군에게 보건용 마스크(KF80ㆍ94)가 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시민은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로 구성된 '착한 마스크 세트'를 받는다.
서울시는 최근 경영난을 겪는 시내 봉제공
앞으로 고객 응대 종사 근로자가 고객의 폭언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된다. 사업주가 이들의 건강장애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으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최고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