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7일 베트남에서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정책과 같은 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이 추진하기로 합의한 핵심 경제협력 사업이다.
베트남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토지보상, 토지분양과 산단 조성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LH는 14일 오전 9시 30분 본사 강당에서 변 사장의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식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변 사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지금까지 부동산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LH에서 보낸 1년 7개월이 가장 열정적으로
아세안(ASEAN)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인 미얀마와의 경제협력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제1차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이하 공동위)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공동위는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을 계기로 합의된 장관급 경제협력 채널로,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에서 한국형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나선다.
LH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을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 하노이 중심에서 남동측으로 약 30㎞ 거리에 있는 흥옌성 산업도시에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러시아 연해주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세운다.
LH는 13일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FEIEA), 극동개발공사(FEDC)과 ‘한ㆍ러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대한 예비 시행 협정'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처음 협의를 시작한 지 2년 만의 성과다.
협정에서 LH와 FEDC는 연해주 나데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ASEZ)
변창흠(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8일 “국민의 실질적인 주거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함께 지역 분권형 생애복지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5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LH는 5대 미래 청사진으로 △국민께 꿈을 드리는 L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얀마 정부와 공동으로 미얀마 양곤 북쪽 야웅니핀에 여의도 규모(2.25㎢)의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우리나라가 아세안 지역에 산단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양곤 남쪽 달라지역에 한국형 신도시도 개발한다.
국토교통부와 LH는 4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이하 경협산단)' 기공식을 개최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베트남에서 흥이엔성 경제협력 산업단지 ‘예비 시행약정서’와 하노이 코비 사회주택 ‘사업협력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흥이엔성 경제협력 산업단지 ‘예비 시행약정서’는 베트남 현지 디벨로퍼 Ecopark의 자회사인 TDH에코랜드와 체결했다. 약정서에는 사업의 신속한 인허가 절차 추진을 위해 상호간 역할분담 등의 내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 소재 미얀마건설부(MOC)에서 미얀마 건설부 도시주택국(DUHD), 글로벌 세아(주)와 함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아세안(ASEAN) 지역에서 LH가 주도하는 최초의 산업단지다. 미얀마 양곤시에서 북측으로 10㎞ 떨어진 야웅니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삐가든(Pyay Garden) 오피스타워' 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상우 LH 사장, 우 한쪼 미얀마 건설부 장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얀마 경협산단은 아세안(ASEAN) 지역에 LH가 주도하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