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전문위원은 검찰에서 15년 이상 재직하며 피싱 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이버 테러사건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검찰 내에서도 포렌식‧내부조사‧가상화폐 분야의 뛰어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검찰 합수단 부활에 선제 대응…다수 전문팀 확대‧출범
최근에는 검찰의 합동수사단 부활 등 검찰‧수사기관 기조 및 조직 변화에 따라...
지역정보보호센터(10개)를 활용해 전국단위 피해지원 체계를 구축,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하면 인력ㆍ장비를 신속하게 현장에 파견한다. 또 다크웹 모니터링으로 해킹조직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경찰청ㆍ시도경찰청의 사이버테러수사대(팀) 내에는 랜섬웨어 전담 수사체계를 구축해 랜섬웨어 공격에 엄정 대응한다.
다양한 랜섬웨어를 보다 빠르게 탐지ㆍ차단할 수...
그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인지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한 ‘와우해커 사건’에서 18명의 젊은 해커 전원을 기소유예 처분했다”며 “이들 중 다수가 현재 중견 정보보호 인플루언서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보안산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와우해커 사건은 2003년 해킹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 ‘와우해커’ 회원들이 국내 사이트의 보안...
부산 출신인 조현오 전 청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외무고시(15회)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서울 종앙겸찰서장, 경찰청 외사관리관, 경찰청 감사관, 경찰청 경비국장, 부산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조현오 전 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활동 지시를 시인했다고 최근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센터 방문은 지난달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대응 태세가 한층 강화된 엄중한 상황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공공ㆍ통신ㆍ금융 등 부문별 사이버테러 위협 동향과 24시간 비상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산학연 정보보안 전문가와 사이버테러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철성 경찰청 차장은 지난...
안보특보는 임 내정자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자문위원,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자문위원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사이버분야 전문가이다. 최근 중요성이 커진 사이버테러 대응과 관련한 정책 조언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특보와 사회문화특보의 경우 신 내정자와 김 내정자가 모두 신문과 방송 기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소통과 관련해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에...
배달앱 ‘배달통’이 해킹에 의해 회원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배달통은 업계 전문가, 관련 기관과 함께 웹 방화벽 추가 적용 등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해킹 공격에 대비해 서버보안 강화를 구축했다. 해킹 의심 정황을 포착한 이후에는 추가 해킹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현 내정자는 지난 2005년 1월 총경으로 승진한 뒤 울진서장, 경산서장, 서울청 국회경비대장, 남대문서장,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 내정자는 본청 외사국과 지방청 외사과 신설, 경찰 해외 주재관 파견 인원 확대 등 외사업무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등장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로 위장한 피싱 사이트는 서류 접수 확인을 누르면 캡챠코드 입력 화면이 뜨지만 번호를 입력하지 않거나 틀려도 확인만 누르면 악성 앱이 다운된다.
서류 접수 확인 버튼 이외 배너를 누르면 정상적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등의 교묘한 수법으로 이용자 의심을 최소화했다.
초기 스미싱은...
이에 23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만원 씨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올린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다. 내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의 내사 착수가 이어지자 지 씨는 한걸음 물러나 "비하한 바없다"는 글을 다시 올렸다.
지만원 내사 착수 소식에 네티즌은 “지만원 씨...
23일 관련업계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에 따르면 지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시스템클럽에 올린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내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씨에 대해 모욕죄 등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 씨는 전날 올린 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더불어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산업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정보화 협력채널 사업은 올해로 시행 15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126개국에서 3900여 명이 참여해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디지털 한류’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대한민국이 개방과 공유, 상생의 디지털 이념을 앞서 실천해야, 국내...
[세월호 침몰 사고
경찰이 인터넷 게시판에 실종자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게시자 추적에 나섰다.
연합뉴스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SNS에 실종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구조 활동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글들이 올라와 사이트 관리자에 해당 글을 삭제하도록 조치하고 게시물 IP와 닉네임 등을...
연합뉴스는 17일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가 여객선 속에 살아 있으며 구조를 요청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떠돈 SNS 상 메시지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날 “사고를 당한 실종자 전체의 휴대전화 이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침몰 사고 이후 이용된 적이 없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어나니머스를 사칭해 한국 정부를 해킹하겠다고 위협한 강모(17ㆍ고3), 배모(14ㆍ중3)군과 대학생 우모(23)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군은 지난달 1일 한국 정부에 대해 해킹을 결심하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을 통해 배 군을 범행에 끌어 들였다.
이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금리비교, 개인정보 유출 확인 등에 연결된 인터넷 주소 클릭 시 스미싱의 확률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양 국장은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112), 금감원(1332), 각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된다”며 “스미싱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경찰청 112(사이버테러대응센터 182)로 즉시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금감원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제공한 약 20만 건의 신용카드번호를 카드사별로 분류한 후 해당 카드사에 전달했다. 카드사들은 이를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에 등록하고 불법 사용 여부를 밀착 감시 중이다.
카드정보 해킹에 따른 피해는 카드사가 전액 보상할 예정이다. 또 포인트 카드를 동시에 사용한 카드회원에 대해서는 카드사가 사고...
경찰청 사이버대응테러센터는 POS단말기 수십 대를 해킹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된 카드 마그네틱 정보 20만건을 빼낸 후 149장의 위조카드를 만들어 현금지급기에서 1억여원을 인출한 일당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특히 이번 해킹은 관리업체 서버에 악성코드를 유포해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이 아닌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설치한...
휴대전화 소액 결제 피해, 휴대전화 내 주요 자료 유출 등 스미싱 피해를 당한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182)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주민번호 유출에 따른 도용 여부는 주민번호클린센터(clean.kisa.or.kr)에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개통을 막으려면 명의도용방지 서비스(msafer.or.kr)를 이용하거나 통신사 대리점에서 추가 개통...
네이버 회원 계정 2000건이 무단 도용돼 성인광고 등 유해사이트 홍보에 사용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네이버 시스템에 대한 외부 해킹은 아니지만 네이버도 안전지대는 아닌 것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유출된 개인정보로 네이버 회원 아이디와 비빌번호를 추출하고 이 아이디로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 스팸 광고를 발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