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모양 간판 관련 주민 민원 제기 돼24일에도 기존 간판 떼다 경찰 제지받기도
트위터가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X’로 변경하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 건물 옥상에 ‘X’ 모양의 대형 구조물을 설치했다. 해당 구조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자 시 당국은 규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위터 본사 위에 설치된 ‘
서울 관악구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와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응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폭언 발생 시 ‘폭언 중단 요청과 상급 공무원 적극 개입’ △폭언 지속 시 ‘사전 고지 후 촬영과 녹음’ △폭행 발생 시 ‘비상벨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ㆍ서울ㆍ청계광장 집회 금지를 발표한 데 이어 광화문광장을 찾아 집회 자제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22일 오후 1시40분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집회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박 시장은 서울시 방송차에 올라타 "하룻밤 사이
단식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 김 모 씨가 당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폭행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홍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정치쇼라고 하는 등 비방하는 것을 보고 울화가 치밀어서 홍 대표를 때리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경찰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 모(31)씨에 대해 이르면 6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김 대표의 오른쪽 얼굴을 가격한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감사원 직원들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물증 '공진단'을 나눠먹은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4급 공무원 김모씨 등 감사원 직원 2명과 성매매 여성들은 지난 3월 2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선물 받은 '공진단'을 경찰 제지 없이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약으로 유명한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 내 상수도관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7명이 닷새간 중부지방에 집중된 장맛비 영향으로 수몰돼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자 가족이 현장소장에게 항의를 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