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 연구원은 “진단키트(117%)와 손세정제(81%) 등 코로나19 관련 소비재와 재택근무 활성화 에 따른 서버 수요 증가로 컴퓨터 수출(82%)이 급증했지만 이는 전체 수출에서 비중이 2%에 불과하다”라며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3분기 초까지 주요 선진국 경제활 동 제약과 저유가 국면 이어져 수출은 2분기까지 마이너스(-) 흐름이 불가피하다”라고 예상했다.
추 의원은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도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임금인상을 통한 가계로의 소득 환류가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보완하고자 이 법을 발의했다”며 “기업의 경제활동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기업소득의 국민경제 순환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기업소득환류세제에 따른 신고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