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기후변화 기준 강화, 미·중 무역갈등 지속 우려 등은 우리 산업별로 상·하방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친환경차, 배터리,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은 기회요인이나 대표적 고에너지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등은 기준강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간 정례 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했다. 또 창조산업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6차 한-인니 경제협력 실무 테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양국은 장관급 창조경제위원회를 신설한 인도네시아의 정부조직
"지식경제부 출신도 아닌데 내부를 흔들 수 있겠느냐. 철저하게 내부의 컨센서스를 존중한 인사를 하겠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19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연공서열을 지키겠지만 한두 기 정도는 능력에 따라 서열을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 장관은 "평가가 같다면 연공서열을 지키겠다"면서 "축적된 과거는 인정해야 한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인도와의 경제협력에 적극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인도네시아 경제개발계획(IEDCs)에 참가하고자 양국 장관급 인사를 단장으로 민·관 TF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50년까지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으로 도약을 목표로 IEDCs를 발표했다. 제조, 에너지, 농업 분야와 경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은 27일 그랜드 인터컨 호텔에서 알제리 경제사절단과 함께 '제7차 한-알제리 경제협력 TF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양측은 정책, 산업ㆍIT, 건설ㆍ교통, 농수산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영학 차관은 합동호의서 "성공적 이륙을 마친 양국의 경제협력이 순항궤도로
국내 지상파 DMB(T-DMB)기술이 최초로 해외에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8일 한국의 전자부품연구원과 인도네시아 방송그룹 글로벌미디어컴의 모바일TV부문 총괄업체인 DMN(Digital Mobile Network)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T-DMB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자부품연구원과 D
지식경제부는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알제리 경제사절단과 제5차 한-알제리 경제협력TF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첨단기술 아프리카센터 운영방안과 한국 플랜트산업 현황과 비전, 알제리의 투자진흥정책과 국토개발정책, 공기업 민영화 정책 등이 발표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양국간 폭넓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양
우리나라가 알제리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이 지난 3일 알제리 부테플리카 대통령을 예방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한편, 양국간 주요 경제협력 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산자부는 "부테플리카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이 친서를 통해 공동 추진방안을 밝힌 첨단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