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3분기를 다 보내고 있는 시점이지만 정부가 주장하던 상저하고(上低下高)는 실현되지 않고 있다. 우리 경제가 아직은 ‘하고(下高)’와는 소원한 것 같다.
지난달 말에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은 암울했다.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 모두 줄어 ‘트리플 감소’를 보였다. 전산업 생산은 0.7%, 소매판매는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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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프랑스, 코로나 발발 이래 확산세 최악 “감기처럼 코로나19도 경각심 사라져”
- 박소연 프랑스 교민
'공정경제 3법' 국회 문턱 넘을까
한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OECD의 33개 회원국 성장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늘어 터키(10.0%), 멕시코(7.7%)에 이어 가장 증가 폭이 컸다.
한국에 이어서는 칠레(6.3%), 룩셈부르
한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획재정부와 OECD 등에 따르면 한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1.8% 증가해 OECD 30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평균인 0.7%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0.2%, 주요 7개국(G7) 0.7%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