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한 것에 대해 "빚내서 시작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일단 국민 세금으로 책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다음에 필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지원 대책과 관련해 "일단 국민의 세금으로 책정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 필요하면 부채를 지는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정부의 '소득 75% 이하 모든 가구에 최대
더불어민주당은 3일 8월말∼9월초 정기국회 이전에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정기 전당대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전대시기를 두고 논란을 벌이는 것은 총선민의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