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우 의장이 22대 국회의 역할로 밝힌 ‘사회적 대화 플랫폼’을 경제계에 설명하고, 대한상의는 다양한 경제 현안을 국회와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우 의장은 앞서 7~8월에 걸쳐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소기업중앙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경제계와 노동계를 차례로 방문한 바 있다.
국회 측에서 우 의장, 정태호 국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 원내대표와의 긴급 간담회에서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하면서 산업 현장에는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경제 6단체는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경제 6단체, 여당과 만나 경제계 의견 전달“노동조합법 국회 통과하지 않게 저지해 달라”
‘경제 6단체’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했다.
경제 6단체로 불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9일 추 원내대표와...
앞서 지난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계 110대 입법과제’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현재 중소·중견 기업계에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추가로 유예하는 법안 처리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산업 현장 등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징역 혹은 벌금형의 처벌을 받도록 한 중처법은 올해...
이날 매카시 전 의장과 국내 10대 기업 사장단을 주축으로 한 고위 기업인 20여 명이 모여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미 대선을 앞두고 한국 경제계와 미국 오피니언 리더들 간 깊은 대화가 절실하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미국은 한국에게 최대 투자국이자 최대 수출...
한국무역협회(KITA)는 16일 일본 도쿄 ANA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제1차 한일교류특별위원회-일본경제동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 발족한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와 일본 3대 경제단체 가운데 하나인 경제동우회와의 첫 번째 간담회로 한일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 채널을 구축하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무협과 ‘원팀 코리아’ 구축해 특파원 간담회코리아 코커스 상ㆍ하원 만나 기업 애로 전달피터슨연구소 방문…한국에 우호 정책 당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정계ㆍ경제계와 싱크탱크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민간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한경협은 류 회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해 대한민국 경제계의 입장과...
윤 회장은 “대선을 앞두고 한미 공급망 협력의 미국 경제 기여를 미국 전역에 알리며 한국 경제계에 대한 긍정적 여론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조만간 다시 미국을 찾아 우리 기업의 주요 투자 지역의 주정부를 방문해 투자 활동을 지원하고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플랫폼'이다. 최근 최 회장은 중국을 찾아 대화 의제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혼자 살 수 있는 경제적 바탕이나 모델을 갖고 있지 않다"며 "상호 호혜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화에서는 양국 경제계 의견을 수렴해 △다자간 협력 강화 △유망산업 지원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문화 교류 확대 등을 담은 ‘한중 경제협력 과제’를 양국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 양 기관은 동 대화의 논의 의제를 개발하기 위해 ‘한중 경제협력 방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상의와 CCIEE는 양국 진출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가장 시급주52시간 등 근로시간도 개선 필요정책금융 수혜조건 완화해야
경제계가 22대 국회를 향해 한목소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잘못된 노사 관련 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경제가 극단적 보호무역주의로 치닫고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차세대 먹거리가 국가 간...
동시에 경제의 개방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08.1.9 FTA 민간대책위 공동위원장 조찬간담회 중)
"우리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기업정서를 해소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사를 정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경제계는 윤리경영과 상생경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나가는...
경제단체·위원회·지자체가 함께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조만간 발표될 저출산 대책과 동 매뉴얼을 홍보하고, 지방 소재 기업의 의견을 수렴한다. 가족 친화 기업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포럼 및 공동연구, 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파리)
△경제계 소통 강화를 위한 경제단체 차담회(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본격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기술개발 사업 착수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착수
14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1:00 경제단체 간담회(서울)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주요국들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같은 날 16개 관계부처 차관과 재정 현안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국민과 기업에 과도하게 부담되거나 경제 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타당성이 적은 부담금을 폐지 또는 경감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조속히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부처 간 긴밀하게 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이 16일...
한독 경제계가 새로운 협력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풍력에너지 관련 법 제정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제도를 선진화하고, 의약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기회를 늘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판 언스트 주한유럽상의 총장은 “기후변화, 디지털 경제협력을 비롯해 양측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유럽연합(EU) FTA 업그레이드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주한...
지역 간담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운영
◇고용노동부
2일(화)
△고용부 장관 10:40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중소기업중앙회)
△고용부 차관 09:00 정부 시무식(정부세종청사),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15:10 현충원 참배(대전)
△올해의 근로감독관 우수사례 홍보
△건설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3일(수)...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등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계 인사도 윤 대통령 구상에 공감했다.
기업 대표로 참석한 이재용 회장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키우려는 대통령의 담대한 비전과 부산 시민의 염원이 함께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며...
현장 간담회를 연다. 현재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이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 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식사비 한도는 3만 원으로 정하고 있다.
식사비 한도 3만 원은 2016년 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고물가·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경제계 등 중심으로 '식사비 한도 상향'에...
앞서 2일에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아일랜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손 회장은 국내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발벗고 나서는 중이다. 손 회장은 지난달 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