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3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선정된 5개 지역 17곳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22곳의 산업단지를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쟁력강화사업지구란 △입주업종의 고부가가치화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 △기반·지원·편의시설의 개량·확충 등을 통해 산업입지의 기능을 향상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군산·대구·동해·정읍·충주의 노후 산업단지(이하 산단)가 지역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지구로 군산 국가산단, 대구 달성 일반산단, 동해북평 국가·일반산단, 정읍제3 일반산단, 충주제1 일반산단 등 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