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경수진과 이성경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개리와 함께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부르며 밀착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이성경은 손담비의 ‘미쳤어’로 의자에 앉아 추는 일명 ‘쩍벌춤’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서 시작한다. 경수진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그...
섹시 댄스의 반전은 경수진이 끝이 아니었다. 이성경은 손담비의 '미쳤어'를 댄스와 함께 소화하며 역시 남성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경은 이른바 손담비의 이른바 '쩍벌춤'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이에 지석진은 "긴데 예쁘다"며 열렬히 호응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을 통해 경수진과 이성경의 섹시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경수진의 반전 매력은 이뿐이 아니었다. 개리와 함께 커플댄스를 선보이게 된 그녀는 수줍은 웃음을 보이며 머뭇거렸다.
이때 '내 귀의 캔디'가 나오자 섹시웨이브 댄스를 과감히 췄다. 함께 춤을 추던 개리는 불그스름해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얌전한 애가 아니었다. 전혀 아니다"며 경수진의 반전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방송을 접한...
멤버들을 매료시켰던 송가연은 두려움에 다이빙대 위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에게 “나, 왜 이렇게 찌질하지”라고 ‘셀프 디스’를 감행하는 순수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초반 모델다운 시크함을 드러냈던 이성경은 ‘이글루 미션’에서 가수 손담비의 노래 ‘미쳤어’에 맞춰 완벽한 그루브로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이글루 댄싱퀸’에 등극, 현장을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