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모습은 경수진이 연기하는 ‘송시호’가 어떤 사연의 캐릭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한 편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첫사랑 같은 설레임 가득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청춘 드라마다. 경수진과 함께...
이에 네티즌은 경수진의 반달모양 눈웃음을 언급하며, 경수진이 배우 손예진의 외모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KBS 2TV 드라마 ‘상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경수진은 손예진의 아역을 연기, 두 사람의 닮은 외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수진은 개리와 함께 ‘런닝맨’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런닝맨 경수진 손예진 소식을...
런닝맨 경수진이 반달웃음 속 감춰진 반전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했다.
이날 레이스를 펼친 미녀 5인방 중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은 특유의 초승달 눈웃음을 지으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특히 경수진의 활약이 빛났다. 반달 눈웃음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경수진은 ‘여전사 본능’으로 출연진을 공포에 빠뜨렸다. 생글생글 웃음을 짓다가도, 미션이 시작되면 돌연 에너지를 뿜어냈다.
경수진은 ‘1대5 방울 숨바꼭질’ 미션에서 유재석, 한그루 두 사람을 한 팔로 제압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경악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보면서...
먼저 반달 눈웃음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경수진은 ‘역대급 여전사 본능’으로 출연진을 공포에 빠뜨렸다. 생글생글 웃음을 짓다가도, 미션이 시작되면 돌연 에너지를 뿜어냈다. 특히 ‘1대5 방울 숨바꼭질’ 미션에서 경수진은 유재석, 한그루 두 사람을 한 팔로 제압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경악케 했다.
전소민은 다이빙대 위에서 ‘앞구르기’를 해야 하는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