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경상북도 공직자를 상대로 특강을 했다. 이철우 경북 지사가 ‘매주 화요일 공부하자’는 ‘화공 굿모닝 특강’ 300회를 기념하는 행사에서다.
화공 굿모닝 특강은 2018년 11월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 후 개설한 새벽 공부 모임이다. 전국의 내노라하는 명 강사를 초청해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문화, IT, 4차 산업혁명
식당의 음식 가격 등 각종 생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나 효과가 작은 것 같아 안타깝다. '사과를 집었다 등골이 서늘했다'는 자극적 보도도 있다. 사과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은 지난해 이상기후 등 여러 요인으로 생산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에 납품업체 단가지원, 할인지원 사업확대, 대체 과일 수입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정부가 추진 중이다.
K-콘텐츠 제작 기업 아센디오가 KBS·수운잡방연구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센디오는 KBS TV시네마 ‘수운잡방’을 기획 및 제작한다.
‘TV시네마-수운잡방’은 경상북도 문화 콘텐츠 진흥원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조선시대에 음식의 조리법과 술 빚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부영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영그룹은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신명호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았다.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2021년도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인 행사로 지난 1999년 시작됐다. 2019년까지 총 24회에 걸쳐 1만535명 이상의 여성경제인들이 참가해 왔다.
올해 행사는 ‘277만 여성기업, 새로운 도약’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