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원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매의 신' 이상종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ㆍ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 경매계장 출신인 이 씨는 2000년대 초반 경매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하고 찜질방, 헬
수백억 원대 투자 사기로 2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이상종(61) 전 서울레저그룹 회장이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근거로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1,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 전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이 전 회장 측 변
부동산경매, 부동산재테크 등 일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매에 대한 정보를 강연을 통해 알려온 부동산경매기업 ‘우리옥션’의 이성용 대표가 전국투어 토크콘서트 서울편을 진행한다.
‘경매의 신’, ‘월세의 신’ 등의 저서로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 대표는 오는 25일(토) 강연에서 부동산과 경매 그리고 자산투자의 논리를 통해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
국내 은행들의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가지고 투자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불안정한 고용 시장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의 객체와 규모 자체가 작을 경우 대출이자를 내고 나면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