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지표로는 △성별직종 분리 지표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 추이(연령별로 세분화) △성별 노동시간 격차 △성별 비정규직 비율 △주요 고임금 산업에서의 승진 격차 지표 △성별 노동조합 가입률 등을 제시했다.
박기숙 회장은 건설업계의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내가 1500명 직원 중 유일한 여성 임원일 정도로, 건설업계는 여성 진출이 매우 적다...
연간 200만 원 한도 안에서 감면해 주는데 청년이거나 6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에게 지원되거든.
그중에서도 청년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근로소득세의 90%를 5년 동안 감면해 주거든. 고령자나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등은 근로소득세 70%를 3년 동안 감면받을 수 있고.
연우: 청년 혜택이 제일 크네. 특별히...
결혼과 출산이 여성의 경력 단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청년 중 상시 임금근로자 청년의 연간 중위소득은 배우자 있는 청년이 4056만 원으로 무배우자(3220만 원)보다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유배우자의 중위소득이 5099만 원으로 무배우자(3429만원)보다 높았다. 반면 여자는 유배우자(2811만 원)보다 무배우자(3013만원)의 중위소득이 많았다....
가스공사는 취업 지원 대상자와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대 점수를 부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면접전형 불합격자에게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지원자들이 본인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취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가부는 노동시장 성별 격차 개선을 위해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단절 예방서비스 제공 및 이‧전직 지원 등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노동시장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친화인증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간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다양성 제고 교육을 시행하는 등 기업 내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해...
각 특성에 따라 분류된 수혜 대상은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취약아동 △출산·육아 가구 △청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농민 △군인·국가유공자 등이다.
먼저 기초생활수급가구(4인 가구 기준)에 연간 최대 3086만 원을 지원한다. 생계급여(연 2200→2341만 원), 의료급여(연 7→14만 원), 주거급여...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확대(79개→89개)하고, 직업교육훈련 참여수당(월 10만 원) 신규 지원 및 새일인턴 고용유지장려금을 확대(380→460만 원)한다.
한부모가족 지원 역시 대폭 늘린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단가를 인상하고(월 21→23만 원), 학용품비(연 9.3만 원) 지원 대상을...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월 10만 원의 새일센터 직업훈련 참여촉진수당을 신설하고 새일여성인턴 고용유지장려금을 확대(12개월 근속 시 380→460만 원)해 재취업을 뒷받침한다. 일용직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지원한도도 4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노동약자에 대해서는 분쟁조정·교육·컨설팅을 함께 지원하는 근로자 이음센터를 6곳에서...
코스콤이 안양시 내 거주 중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코스콤은 전날 안양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안양시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을 위한 IT 창업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코스콤이 후원한 IT 창업 프로그램은 ‘e커머스 여성창업가 양성 교육’으로, 코스콤은 해당...
한편, 신한금융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220억 원을 지원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지난달 200개소 설치까지 마무리됐다. 향후 3년간 총 90억 원의 추가 지원을 통해 노후 환경 개보수, 특화 프로그램 지원...
그뿐만 아니라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로 연금 수급 자격이 발생하는 가입 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은 만큼 출산크레딧은 여성 연금권 신장과도 관련이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출산크레딧 수급자 4716명 중 남성은 4617명(97.9%)이고, 여성은 겨우 99명인 2.1%에 불과했다. 출산크레딧 수급자는 2018년 1000명에서 2022년 4269명으로 4배...
적용하지 않는 사적 계약 형태로 외국인 도우미 공급을 늘릴 수 있다고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했다. 인구문제라는 대의명분으로 노동계를 설득해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대안도 있다. 일본 독일 등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한국은 출산·육아 부담 때문에 일을 포기한 경력 단절 여성이 무려 140만 명인 나라다. 정부는 핑계만 찾을 게 아니라 길을 찾아야 한다.
효성의 후원금은 출산,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 △회계·경리 사무원 과정 등을 운영한다. 2개 과정을 통해 총 40명의 경력보유 여성에게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고용 시장의 우수 인적 자원 제공에 기여할...
통계에 따르면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육아부담(46.3%)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이 출산할 경우 경력단절 확률은 14% 증가하고 돌봄노동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남성의 6배에 달한다.따라서 남녀 모두가 근로자이면서 동시에 돌봄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보편적 돌봄제공자 모델’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상이 돼야...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상승은 여성경력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내의 육아휴직 종료 후 보육시설 이용 전까지 발생하는 육아 공백기를 남편이 메울 수 있고, 기업 관점에선 남성을 채용했을 때와 여성을 채용했을 때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이 같아져 차별 명분이 사라진다.
이는 장기적으로 합계출산율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崔, 민생현안 간담회…청년 등 취약계층 애로 청취"민생대책 꾸준히 발표…민생 서비스 기관 연계 강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일경험 기회 및 경력단절 여성·중장년 등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 자립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여성경력단절 예방 및 고용 촉진 노력, 직장어린이집 등 설치 여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 노력, 일・생활 균형 사업 참여 실적,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 등도 고려한다.
선정 기업에 대해선 대출금리 0.3~1%포인트(P) 우대.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출한도 확대(60억 원→100억 원), 기술·신용보증료율 0.2%P 감면. 근로감독 면제, 관세조사 유예.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가점...
기혼여성 6명 중 1명은 경력이 단절됐고, 사유 중 절반가량이 ‘육아’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돌봄 인력이 감소하고 고령화되는 상황도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국내 가사근로자 시장에서 내국인 종사자 인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0만5000명으로 최근 4년간 5만1000명 감소했다. 연령도 50대 이상이 92.3%로 뚜렷한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 연구위원은 "고령사회가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남성 50대 이후 조기퇴직 및 여성 30대 후반 이후 경력 단절 등이 여전히 심각하며, 55~64세 임금근로자 중 임시고용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약 4배에 달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주로 노동시장의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정규직 노동수요가 부족한 데에...
이런 근본적인 원인은 주거문제, 사교육비 등도 있지만 ‘출산 육아 환경’과 ‘여성의 경력 단절’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생긴 지 오래됐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정한 회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 방법의 하나로 ‘여성기업 육성’을 꺼내 들었다. 이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