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6일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Aㆍ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평택ㆍ당진항은 2018년 물동량 기준 국내 5위, 2017년 자동차 화물 처리 기준 국내 1위 항만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항만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항만마케팅, 마린센터 및 배후단지 1단계 관리ㆍ운영 등의 업무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물류 확대를 위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7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물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평택항 화물 창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함께 이번 설명회를 개최, 인천항과 인접한 평택항의 이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정승봉
평택항의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개항 이래 최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의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3만9785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이에 대해 전반적인 국내외 경기 회복으로 인해 수출입 물량과 환적화물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평택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와 국토해양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계기관과 함께 24일부터 6일간 유럽 3개국을 방문해 투자환경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벨기에 브뤼셀, 지브루게, 영국 런던에서 평택항 개발현황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평택항에 관심이 큰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항만 부두시설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사진)이 12일 3시 한경대학교에서 ‘국내 항만물류 변화와 수도권 물류체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글로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물류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서 사장은 항만 중심으로의 물류거점 변화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현황에 대해 강의하고
평택항이 수입차 하역을 시작한 이래 월간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하판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처리한 자동차 처리물량이 6만48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8%(3만3738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자동차의 처리량이 눈에 띈다. 8월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