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지역에서 평택시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분양·입주권 실거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11월까지 경기도 아파트 분양권 거래 건수는 총 7041건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 △평택시 786건 △화성시 781건 △양평군 717건 △광주시 488건 △여주시
올해 경기도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규모가 4조3000억원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 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경기도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총 4조2889억원 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구별로 분양권 거래액이 가장 높은 곳은 화성시로 1조원에 가까운 9618억원 거래됐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