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온(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하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동차 트렁크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하여 당사 주유소 이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입산금지구역인 토왕성폭포 일대에 경고문을 부착하면서 추락사한 시신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그대로 사용했다.
17일 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인근 산길에 설치한 안내판에 해당 구간이 출입 금지구역이라는 것을 알리면서 추락사 사고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2장을 사용했다.
안내문에는
☆ 모리스 마테를링크 명언
“마음의 옷도 갈아입지 않고 눈을 감은 채 세상을 보는 사람은 불행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것이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벨기에 시인, 극작가, 수필가. ‘새로운 셰익스피어의 등장’이라고 절찬 받은 희극 ‘발렌 왕녀’를 비롯해 몇 편의 상징극, 특히 드뷔시의 음악이 붙어 더욱 유명해진 ‘펠레아스와 멜리상드’로 그의 진가가 알
최근 길거리를 걷다 보면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가 브랜드 중 매장 수 기준 각각 1·2·3위인 세 브랜드는 저가 커피 삼대장으로 불리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노란색’을 브랜드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메가커피의 경우 브랜드 로고나 카페 외관에 노란색을 사용하고 있고, 컴포즈커피도
서울 관악구가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ㆍ수거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해 관악구 정기 여론조사 결과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일(토요일)을 인지하는 구민이 48.7% 불과하다. 이에 관악구는 6월부터 현수막, 전광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홍보 매체를 이용해 생활폐기물 분리ㆍ배출에 대해 알리고 있다.
생활
“여기는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면 카메라에 녹화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5일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가에 들어서 골목 근처로 가자 전신주에 달린 폐쇄회로(CC)TV에서 나온 소리다. 전신주와 불과 150㎝ 남짓 거리에 불과한데 커다란 눈 모양의 카메라가 갑자기 이런말을 하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주위를 둘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한강 잠수교 북단 교각 밑에서 소머리 1개, 제수용 암퇘지(33㎏) 1마리를 이용해 제를 지낸 후 한강에 무단투기한 종교인 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연말 한강 순찰도중 소머리와 돼지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한강사업본부의 제보에 따른 것으로, 시 특사경에서는 한강사업본부에 보관중
중국에서 양귀비 석상 가슴 위에 손을 올려 놓고 인증샷을 찍는 '밉상' 관광객 때문에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산시성 시안 화청지에 있는 양귀비 석상은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유적지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지 관광객들이 양귀비 석상 가슴 위에 손을 올린 포즈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 관계
통영 거리 한복판에 협죽도 100여그루가 오랫동안 방치돼 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협죽도는 화사한 외관과 다르게 잎과 줄기에 치명적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협죽도는 청산가리 독성 6000배의 독을 가진 나무입니다. 때문에 독화살, 사약의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협죽도의 맹독성에도 불구하고 협죽도는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나고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가 개들이 마구 짖다가 다리 밑으로 뛰어내려 죽어버리는 '오버톤 다리'를 공개했다.
22일 전파를 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5년부터 20년 동안 50건에 달하는 추락사고가 벌어진 스코틀랜드 오버톤교 다리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첫 사건은 1995년이었다. 헬렌은 자신의 애완견과 오버톤 다리를 건넜다. 그런
‘라디오스타’ 이대호가 장외 홈런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승환, 이대호, 정준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가 장외 홈런을 했다가 가수 김창렬의 차를 명중시킨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이대호는 김창렬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워낙 야구를 좋아하는 분이라 조용히 사인볼만 요청하시더라”
구제역 발생 등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 37곳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정부 합동조사 결과 밝혀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월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환경부와 함께 합동 점검반(20개팀, 60명)을 구성해 경사지와 하천 인근 매몰지 700여곳을 중점관리한 결과 전체의 5.2%인 37곳에서 경사지 붕괴 위험과 침하현상등이 발생했다고 18
트랜스포머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글 경고 표지판을 배경으로 등장해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간 폭스 한국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카디건, 청바지와 블랙 웨지힐을 입는 등 수수한 옷차림을 한 메간 폭스가 막 건물을 나서고 있다. 특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가축 매몰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가축 매몰지는 지자체 사전점검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가축 매몰지 및 지난해 환경부가 지적한 침출수 유출 우려 가축 매몰지(71개소), 경사지(하천 인근 위치 매몰지 포함) 등 약 400개소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가축 매몰지 이상여부(유공관, 경고판 훼손
뉴질랜드 오클랜드 레이디스 베이 누드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해변에 누드족이 있다는 보도가 나가고 나서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7일 보도했다.
헤럴드는 레이디스 베이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누드족이 있다며 관광객들은 경고판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헤럴드는 이 같은 기사가 나간 후 이날 평
강원도가 최근 도내 14개 시.군의 매몰지 457곳 중 대규모 119곳을 자체 점검한 결과 모두 40곳의 매몰지가 보강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대규모 매몰지 119곳 가운데 25곳은 계곡이나 경사지에, 15곳은 하천 인근에 있는 등 보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구제역 살처분가축 매몰지 전담부서를 설치해 전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은 22일 선진 교통문화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함께 어린이들이 승·하차 시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스쿨버스에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일명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는 어린이들이 스쿨버스에서 승·하차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