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장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에서 '김순석 열사 40주기 맞이 서울시 장애인권리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시위 진행 시간에 시청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번 시위는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울장차연)의 주최로 진행된다. 서울장차연은 "김순석 열사는 '서울 거리의 턱을 없애달라...
한수원은 건설 시작에 앞서 13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부지에서 관계사 임직원과 함께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명품 원전 건설,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한다.
한수원은 지난 2016년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를 신청했으나 2017년 건설 중단이 결정되며 사업을 중단했었다. 이후 2022년 7월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서 사업 재개가 결정됐고...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공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갑질을 상황극으로 표현한 ‘청렴연극’과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례위주로...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이날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 뜻이 반영된 민생 법안들을 아무렇지 않게 거부하는 대통령을 보면 민생 파탄을 멈추고 국민에게 머리 숙일 것이라 기대하기...
2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기업법학회, 한국상사판례학회, 조선대학교와 ‘2024년 하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최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확대(회사 외에 주주까지 포함)하는 상법개정안이 소액주주를 현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 교수는 “이사의 충실의무란 “이사 개인의 이익과...
교토국제고는 이번 대회 본선 1차전에서 7대 3, 2차전은 4대 0, 3차전 4대 0, 8강전은 4대 0으로 각각 승리하고 이날 준결승에 올랐다. 고마키 노리쓰구 교토국제고 감독은 승리 뒤 “교토의 응원을 등에 업고 당당히 싸우겠다”면서 결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경기에선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NHK를 통해 생중계됐다. 선수들은 “동해...
전당대회 하루 앞두고 공개한·미·일 3국 협력 기조 유지 방침트럼프만 150번이나 언급...해리스는 32회에 그쳐바이든 때 초안 작성...정책 기조 유지
미국 민주당이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채택한 정책 강령(정강·Platform)에서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비판하며,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한국의 편에 맞서겠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민주당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경기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161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 추진방향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건전결산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 마무리를 위한 상호금융 핵심이슈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SPL은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사 임직원에게 사내 메신저를 통해 폭염에 따른 건강 수칙을 안내하는 등 전사적으로 근로자 안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또한 △적절한 냉방 온도 유지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경보 발령시 특별 휴식 △폭염경보 발령시 옥외작업 최소화 등을 통해...
경제 6단체‧경제계 대표 등 200여 명“노동조합법 개정안, 경제 무너뜨리는 악법”“기업‧경제 무너지는 것 막기 위해 입법 중단해야”
‘경제 6단체’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계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이날 오후 공무원노조 경기교육청지부는 경기도청 앞에서 '지방공무원 희생 강요 중단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행정실로 늘봄학교 업무가 전가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교사들도 업무 과중 문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교육부가 교사를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환해 늘봄지원실장으로 배치하겠다고...
서민위는 "수많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이며 홍 감독의 연봉을 제대로 상의하지 않은 상태로 결정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러면 월드컵 못 나갑니다"…축협 발언 사실일까
홍 감독의 '특혜 논란'에 정치권이 나서자, 축협 내부에서는 "협회...
밀실·분할매각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을 밀실 매각으로 규정, M&A를 반대했다.
노조는 결의문을 통해 “국민이 키워준 홈플러스를 투기자본 사모펀드 MBK가 오로지 투자금 회수만을 위해 산산조각내고 있으면서 직원들에게는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면서 “단결된 힘으로 밀실 매각과 분할매각을 저지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공화당은 일정대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그가 정식으로 대통령 후보가 되는 자리인 데다가 총격 사건으로 극적인 서사까지 더해진 셈이라 화려한 '대관식'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찍힌 사진 한 장이 미국 대통령 선거의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와...
전삼노는 "8일 결의대회는 파업을 참여하지 않는 조합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남은 2만5000여 명의 조합원들도 이젠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라인의 생산 차질을 확인했고, 사측은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법적인 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써서 응징할 것"이라며 "파업으로 인한...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42일, 대선까지는 119일이 남았다”며 “결의 약화나 명확성 부족은 오직 트럼프에게만 도움이 되고 우리에게는 상처를 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힘을 모아 단결된 당으로 전진하고 트럼프를 패배시켜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AP통신은 “민주당 상ㆍ하원 의원의 회동에 맞춰 바이든에 대한 불출마 요구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에서 결의 대회, 파업가 제창, 행진 등 단체 행동을 진행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전삼노 측에 따르면 이날 총파업 참여 인원은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온양, 구미, 광주 등 전국 각지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6540명으로 집계됐다. 설비·제조·개발(공정) 직무에서만 5211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 모여...
전삼노 조합원의 상당수는 반도체 부문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투쟁이 실패한다면 모든 협상 권한은 노사협의회로 넘어가 더 큰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 총파업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삼노는 2차 추가 총파업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