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또다시 배종옥과 마주칠 위기에 처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8회에서 윤설(오지은 분)은 술에 취한 도치(박윤재 분)를 집에 데려다줬다가 갑자기 지원(배종옥 분)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화장실로 숨게 된다. 하지만 윤설의 전화벨 소리가 울리고, 지원의 시선이 화장실로 향한다.
앞서 윤설은 도치가 자신의
공포증 증상
다양한 공포증 종류와 이에 따른 증상이 화제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공포증은 고소 공포증이다. 인구의 3~5%가 앓고 있다고 알려졌을 만큼 흔한 공포증 중 하나인 고소공포증은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고소 공포증 증상은 대부분 과거 높은 곳에서 추락했거나 이와 유사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방송인 허수경이 앓고 있는 결박공포증이 화제다.
결박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두려움을 말한다. 폐소공포증이라고도 하는 이 증상은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거나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경우에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을 느끼며 심하면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결박공포증의 원인은 아직
방송인 허수경이 결박공포증을 고백했다. 허수경은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 것.
허수경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 활동으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간 비행기 값을 계산하면 5000만원인데 왜 제주도에 사나?”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돈을 생각하면 서울에 살아야 하지만 내가 서울의 막힌 아파트를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