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독일 베를린에 유럽 현지법인인 '게임빌 유럽'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 유럽은 지난해 싱가포르, 대만에 이은 것으로 유럽지역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해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총괄 책임자로는 데이비드 모어를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인력 규모는 20여명으로 구성했다. 현지 고객 서비스와 커뮤니티 관리에서부터 독일, 프랑스,
게임빌이 또 하나의 글로벌 오픈 마켓에 자사 게임을 출격시키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게임빌은 17일(유럽 현지 시간) 보다폰이 새롭게 마련한 앱스토어인 ‘보다폰 앱 셀렉트(Vodafone AppSelect)’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자사의 게임 2종을 발 빠르게 출시했다.
우선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제노니아’와 ‘제노니아2’가 첫선을 보였으며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