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적응증을 게실증으로 확대해 올해 미국에서 임상 2/3상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엠마우스의 창립자이며 CEO인 유타카 지이하라(Yutaka Jiihara) 박사는 룬드퀴스트 연구소(Lundquist Institute)의 연구원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2019년 2200만 달러의 매출액 기록했으며 올해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엠마우스 관계자는 “우리는 다양한 항암제...
텔콘RF제약이 엠마우스의 게실증 치료제 임상 예비 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텔콘RF제약은 엠마우스의 지분 8.70%(작년 3분기 말 기준)와 게실증 치료제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160원(3.04%)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브 뉴스와이어(GLOBE NEWSWIRE)에 따르면 엠마우스는 전일...
유타카 니이하라 엠마우스 대표는 “엔다리의 상용화 속도가 빨라 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엔다리의 주요 원료인 L-글루타민 연구를 지속해 게실증 및 당뇨병 치료제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텔콘RF제약은 엠마우스에 엔다리 주요 원료인 L-글루타민을 공급하고 있다.
Inc.)가 미국 FDA에 신청한 게실증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시험용 신약신청(IND Application)이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게실증 치료제는 엠마우스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엔다리(Endari)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엔다리와 같은 L-글루타민을 원료로 개발됐다.
이미 판매 허가된 엔다리의 유사 적응증 확대가 적용돼 임상 1, 2상 없이 시범연구(Pilot...
텔콘은 최대주주인 엠마우스와 게실증 치료제의 아시아 판권 관련 개정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본 계약의 잔금 500만 달러(약 53억 원)를 지급해 계약 절차를 매듭지었다.
이번에 개정된 합의서에 따르면 텔콘은 게실증 치료제가 미국 FDA의 판매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지급 가액 및 손해를 엠마우스로부터 배상받기로 했다.
앞서...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성 질환인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엔다리의 핵심원료로 알려진 엘-글루타민은 신체 저항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각종 건강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학계에서 현재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대장 염증성 질환 게실증에 대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그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계에서 아직까지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대장 염증성 질환 게실증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환자 수가 약 1억5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게실증은 현재 엠마우스가 세계 최초로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며 “미국에서 임상3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텔콘 관계사 엠마우스가 내년 초 세계 최초의 게실증 치료제 신약의 미국 FDA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엠마우스의 게실증 치료제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둔 엠마우스의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엔다리(Endari)에 이어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다. 현재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내 게실증의 완화, 제거, 예방을 위한 치료제로...
케이피엠테크는 관계사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지난 13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게실증 치료에 관련된 특허를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엠마우스의 이번 특허 취득은 호주 및 중국에 이어 특허가 승인된 세 번째 국가로 현재 미국, 유럽, 한국, 브라질 등에서 특허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특허는 게실증 치료를 위한 방법 및 조성물에 관한...
현재 엠마우스USA는 SCD 치료제 이외에 SCD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SCD Trait환자에 대한 연구개발, 게실증, 당뇨병에 대한 특허 신청 및 개발 중이며 특히 각막조직 세포 배양 치료법에 대해서는 임상을 끝나는 대로 신약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당사의 엠마우스USA와의 상호투자 및 제약 부문 협업은 국내 바이오ㆍ제약업체들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