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땅콩회항'논란을 야기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이 법정에서조차 자기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탓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오성우 부장판사)는 2일 조 전 부사장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3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서는 '검찰 조현아에 징역 3년 구형' '오바마 4조달러 예산안 제출' '조선명탐정2 김명민' '자이언티 크러쉬 그냥' '거미와 열애' '발렌타인 데이' '힐링캠프 김종국' '與 원내대표 유승민' '박지원 강력 반발'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제의 키워드들을 정리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