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 대비 27%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48% 크게 줄었다. 다만 이사철이 한창인 10~11월에 입주 최대 물량이 예정돼 다음 달 감소 현상은 일시적이라는 분석이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498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3만4097
8000명 몰린 '검단 우미린''송도SK뷰'는 줍줍만 5차례같은 인천서도 단지별 '희비'강원·경남 등서도 쏠림 현상지방도 '똘똘한 한채'가 대세
청약 불황에도 입지나 가격 이점에 청약자가 대거 몰린 지역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내림세에 청약 이후 시세 ‘안전 마진’이 확실하거나 향후 집값 반등 가능성이 분명한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쏠림 현
우미건설은 다음 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4개 동이 들어선다. 입주 규모는 437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A형 186가구 △59㎡ B형 81가구 △59㎡ C형 26가구 △84㎡ A형 115가구 △84㎡ B 29가구다.
검단신도시에서 보기 힘든 중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