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에서 분양한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0가구를 분양했는데 7346명이 몰린 것이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엔 지하 2층~지상 29층 높이로 4개 동(棟)이 들어선다. 입주 규모는 총 437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A형 186가구 △59㎡ B
7일인 오늘은 경기 안산시 원곡동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등이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단지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를 포함해 경기 부천시 원종동 '부천원종 길성그랑프리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ㆍ원당동 '인천 검단신도시 3차노블랜드리버파크'ㆍ청라동 '청라 웨이브리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움츠러드는 가운데 다음 주 46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8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8개 단지, 4680가구(일반분양 3554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안산시 원곡동 ‘안산푸르지오브리파크’를 비롯해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에코뷰’,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