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부지에 11조 원대 신도시 건설 추진 소식에 TPC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26분 현재 TPC는 전일대비 740원(11.53%) 상승한 7160원에 거래 중이다.
인천시가 한동안 중단했던 검단새빛도시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는 소식에 인근 부동산을 보유한 TPC가 상승세라고 전했다.
인천도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
‘한국판 두바이’로 기대를 모았던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 무산이 현실화하면서, 인천시에 대한 책임론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시가 협상을 진행하며 경직되고 무리한 협상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검단 발전 투쟁위원회와 검단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등 50여명은 4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 요구는 누가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며 “인천시
TPC가 상승세다. 16조 원 규모의 검단스마트시티와 인천 청라 테마파크 개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1시55분 현재 TPC는 전일 대비 400원(7.12%)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천시는 두바이 스마트시티사와 검단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토지에 대한 막바지 가격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