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가 열정적인 무대 공연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MC 박경림씨와 타악그룹 RUN,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 가수 린, 김장훈, 전인권씨가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시작은 타악그룹 RUN의 신명나는 타
들국화 원년멤버(전인권 최성원 故주찬권)가 뭉쳐 27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들국화’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들국화’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성균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걷고 걷고’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록의 전설 들국화의 컴백을 앞두고 후배들의 응원이 뜨겁다.
힙합 듀오 리쌍의 길은 2일 오전 들국화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응답하라 들국화’ 인터뷰에 동참했다. 그는 “그냥 들국화니까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지, 이유가 필요 없을 정도”라며 들국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들국화와 같은 무대에서 같은 노래 ‘제발’을 함께 불렀던 그 순간이,
배우 황정민이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밴드 들국화를 추억했다.
황정민은 29일 오전 8시 들국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들국화 컴백 인터뷰인 '응답하라 들국화' 행렬에 동참하며, 27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들국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에서 황정민은 "고등학교를 가다가 버스 안에서 들국화 노래를 처음 들었다. '그것만이 내 세
밴드 들국화가 27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들국화는 원년멤버인 전인권(보컬), 최성원(베이스‧보컬), 故 주찬권(드럼‧보컬)이 레코딩한 새 앨범 ‘들국화’를 다음 달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1집 앨범 타이틀인 ‘들국화’와 동명 타이틀로 선정, 27년간 변하지 않은 들국화의 음악적 자아를 재현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3일 ‘걷고, 걷고’ 선공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