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제4회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5일 실시된 제4회 시험에서는 제일모직 방현식(35)씨가 1차 3과목 평균 91.3점과 2차 시험에서 80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얻었다.
최종 합격자 14명 중 건설업체에서는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과 지방공기업인 김포도시공사가 각각 3명씩의 다수 합격자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7일 제주대학교와 건설원가관리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협회와 제주대학교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대학교가 제주특별자치도의 ‘2015년 산학협력 직업능력개발 육성지원사업’으로 위탁 실시하는 건설원가관리사 전문인력 양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