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은 1만3000명 줄며 13개월 연속 감소했다.
산업별로 제조업은 고용허가제 외국인(E-9, H-2)을 제외하면 3000명 감소다. 서비스업에선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숙박·음식점업은 1만3000명 늘었지만, 증가 폭이 둔화하고 있다. 그나마 교육 서비스는 6월 증가로 전환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건설업은 경기 부진에 따른...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1만 명 줄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구직난도 심화하는 양상이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인 구인배수(신규 구직인원÷신규 구인인원)는 0.49로 전년 동월(0.66)보다 0.17포인트(P) 하락했다. 올해 들어선 1월(0.46), 3월(0.48)에 이어 세 번째 0.5를 밑돌았다. 구인배수는 2022년 0.7~0.8, 지난해 0.6대에서 유지됐으나...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수(워크넷 신규 구인인원/신규 구직인원)는 5월 0.51로 전년 동월(0.66)보다 0.15P 낮아졌다.
한편, 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1.8%) 증가했다. 건설업, 정보통신업, 사업서비스,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늘고, 제조업 운수업, 보건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줄었다.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건설업은 7000명 줄며 9개월 연속으로 고용보험 가입자가 감소했다. 산업 중분류별로 제조업은 금속가공에서, 서비스업은 숙박·음식에서 가입자 둔화가 가파르다. 1월 대비 두 산업의 가입자 증가 폭은 각각 2만5000명에서 9000명으로, 4만 명에서 2만5000명으로 축소됐다. 서비스업 중 정보통신업과 교육 서비스업은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8개월 연속 감소세다. 그나마 서비스업은 증가 폭이 20만 명 안팎에서 유지되고 있다. 보건·복지 회복이 숙박·음식 둔화에 따른 증가 폭 축소를 상쇄하는 모습이다.
특히 고용보험 가입자 증감에서 50대 이상 고령층과 외국인 의존도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연령대별로 지난달 50대 가입자는 11만6000명, 60세 이상 가입자는...
고용부는 집중 신고기간 중 워크넷에 익명신고 페이지를 신설해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내용 및 증거자료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6월에는 익명신고가 접수된 사업장과 온라인 채용공고 모니터링에서 적발된 사업장, 채용 강요가 의심되는 건설업 사업장 등 6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채용절차법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에는 과태료를 물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 중 워크넷 구인공고와 건설 현장,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등 627개소를 점검한 결과, 151개 사업장에서 281건의 법 위반 및 개선 필요사항이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는 온라인 취업포털에 위법한 채용공고가 많다는 지적을 반영해 처음으로 워크넷 채용공고를 점검하고, 추가 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선 현장점검을 벌였다.
주요...
디케이테크인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인트라넷, 근태관리, 전자결재, 경비지출관리, e-HR 등의 기업정보 솔루션은 커뮤니케이션 기반 업무 플랫폼인 카카오워크와의 강결합으로 하이브리드 업무시대에 최적화된 종합 그룹웨어 워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케이테크인의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과 결합해 건설 설계 단계부터 시공 및...
10일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영건설 워크아웃 추진과 관련해 주요 채권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은을 비롯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영 측에서는 TY홀딩스와 태영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0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영건설 워크아웃 추진과 관련해 주요 채권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은을 비롯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영 측에서는 TY홀딩스와 태영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해 추가...
빈 일자리 지원업종에 건설업, 해운업 등이 추가된다. 취업지원, 실업급여 등 온라인 고용서비스 신청창구는 한 곳으로 통합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보면, 정부는 일자리 확충 차원에선 제2차 빈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 지원업종을 6개에서 10개로 확대하고, 근로여건 개선과 인력매칭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건설사 건설현장 방문
△제36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개최
29일(목)
△고용부 장관 10:30 가사서비스 MOU 및 인증기관 간담회(직업능력심사평가원)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확대 개편 안내(석간)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민간기업 협약 체결(석간)
△기업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 성과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1년도 워크넷 채용공고 162만6237건을 분석한 결과 이중 12만4429(20만1544명 구인)건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65.6%(4만9312건) 증가한 수치다.
국가기술자격 전체 546종목 중 434종목(79.5%)이 채용공고에 활용돼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활용 종목 수는...
빈일자리 규모는 도매 및 소매업(3만 개)과 숙박 및 음식점업(2만5000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만2000개), 운수 및 창고업(2만2000개), 그리고 건설업(1만 개)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에서 숙박 및 음식점업의 빈일자리 증가율은 148.1%(1만5000개)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이 심한 것은 열악한 작업 환경 등으로 인해 일자리 미스매치...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발표
16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경제중대본회의(세종)
△국토부 1차관 10:00 국토법안소위(국회)
△국토부 2차관 14:00 우크라이나 인프라1차관 면담 및 MOU(대전)
△국도24호선 신안 지도-임자 등 5개소 국도건설 개통
△도로화물→철도 유도를 위한 전환교통지원 공모, 4월 선정
△투자선도지구...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석간)
△제22차...
우대사항은 △건설사, 자산운용사, 연기금 및 금융기관에서의 부동산, 신재생에너지, 환경, SOC, BTL, NPL 관련 사업개발, 투자, 자산운용 분야 또는 부서 근무경력(금융기관 여신관련 근무경력은 제외) 보유자 △공사시공(공정관리), 시공감리 경력 보유자 △감정평가사, 기술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로 각 사항에 대해 우대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이를 위해 인센티브 마련 등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워크넷을 통한 일자리 정보제공 기능도 강화한다.
먼저 14개+α 신직업은 융복합 신산업 분야, 생활·여가·안전 분야, 재난·안전 분야로 나뉜다. 직업별로는 △스마트건설 전문가,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미래차 정비기술자, 녹색금융 전문가, 커머스 크리에이터(이상 융복합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