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0조5300억 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네 차례 유찰 끝에 수의계약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문가 자문회의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12일 조달청에 관련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는 여객터미널 등 건축설계 착수, 접근·연계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수원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해당 위원회는 종전까지 경기도에서 맡았던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지방건설기술위원회 구성‧운영’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으로 사무이양되어 구성된 것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광역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한 것으로 부산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시설물 안전과 공사시행의 적정성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6일 ‘서울특별시 제18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계약관리’로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은 총 152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228명(신임위원 172명)을 선발했다. 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약 11조 원 규모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상반기 중 발주한다.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부지조성공사(약 11조 원)의 입찰방법을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올해 서울 시내 도시기반시설과 건설기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기술자 16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
서울시는 230명 규모로 구성될 제18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근거를 둔 법정 위원회로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산하 기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위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동화 기술과 OSC 건설공사에 대한 표준시방서를 연내 제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자동화 기술과 OSC 공법은 공사 기간 단축, 시공 품질 확보,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장점이 있으나, 그간 공통으로 적용할 시공기준이 없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설기준 간 중복 또는 상충 여부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20개 분야, 약 1140여 개에 달하는 국가건설기준 제·개정을 위해 관련 학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토 절차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건설기준을 관리·운영해왔다. 그 과정에서 일부 상충하는 부분
국토교통부는 ‘발주청 중심 기술형 입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발주청 중심 평가제도는 외부위원의 의존을 벗어나 전문성이 있는 발주청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도입을 검토 중인 심의제도다.
시범사업 대상은 발주청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경부선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공사’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서울시가 제17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다음 달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는 제16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임기가 내년 2월 말로 만료되면서 제17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ㆍ시공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가 내년 3월에 230명 규모로 새롭게 구성하게 될 제16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ㆍ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이
이달 23일부터 용도지역상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농림지역으로 변경하려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9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농림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자연환경보전지역 또는 농림지역을 보전관리
앞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실제 작업일 이외 미세먼지 경보, 폭염 등 기상여건에 따른 비작업일수를 공사 발주 전 공사기간에 반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돌관공사 등 관행이 사라지고 공기 연장에 따른 비용분쟁을 예방하는 등 발주청과 시공사 간 합리적인 계약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11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기후변화,
턴키, 기술제안 등 기술형입찰을 심사하는 설계심의위원 정원이 2배로 늘어난다. 정원 수가 적어 ‘로비’에 취약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처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8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그간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 설계심의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기술제안
그동안 지진에 따른 설계기준이 따로 없던 항행안전시설에도 면진설계기준이 마련된다. 공항은 기존 내진설계기준이 더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해 국가주요시설인 공항시설물의 내진설계기준 강화 및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면진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6
수원 광교지구 컨벤션센터 실시설계 적격자 및 시공사 선정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유력해졌다. 기술제안서 심사에서 경쟁업체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지난 29일 경기도가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기술제안서 심의를 한 결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93.95점·100점 만점)이 현대건설 컨소시엄(86.35점)보다 8점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9일 재정효율성과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국가계약법, 계약예규 등 관련법령을 개정‧시행할 예정이다.
9일 기재부와 국토부에 따르면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은 계약상대자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설계를 직접 하거나 기존 설계를 보완한 후 시공하는 제도다. 건축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건설기술 진흥과 설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임기 2년의 제14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발족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제5조에 따라 건설기술의 진흥ㆍ개발ㆍ․활용 등에 대한 정책결정 및 심의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심의기관이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전체 423명으로
서울시가 기반시설 건설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서울특별시 토목상’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