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을 보기 위해 HDC아이파크몰 용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건담 페스티벌 ‘G-FES’ 팝업 스토어에 오픈 당일 1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리며 준비 된 한정판 상품이 조기완판 됐다고 9일 밝혔다.
G-FES 행사는 용산점 6층 더 코너에 위치한 건담베이스 팝업 스토어존과 리빙파크 1층 내 건담 프라모델 체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6살을 맞이한다.
신세계사이먼은 19일부터 29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6주년 기념 ‘그랜드 애니버서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아울렛 문을 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독보적인 명품 라인업과 30여 개 단독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쇼핑부터 MZ
지난 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종료되며 어느 업종보다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오프라인 매장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유통업계는 다양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잠실점 옥상에 약 1300㎡(400여 평) 규모의 ‘풋살 경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풍성한 쇼핑 혜택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 가득한 공간으로 변화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 ‘오픈 15주년 그랜드 애니버서리(GRAND ANNIVERSARY)’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과 일상 회복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출근 및 야외활동 수요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이달 말 새롭게 문을 연다. 한화갤러리아가 백화점 수원점과 면세점 사업도 접고 올인한 사업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이 갈수록 위축되며 매장 감축 움직임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권 최고의 백화점을 선보이겠다는 갤러리아의 승부수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에 갤러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항한 일본 불매 운동에도 불구, 일제 취미·기호용품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클로와 일본 맥주 매출이 급감하고 일본 여행 취소가 줄을 잇는 것과 대비된다. 취미 용품을 중심으로 해외 직구는 오히려 늘고 있고, 대체재를 찾기 힘든 카메라나 개인적인 기호ㆍ선호도가 뚜렷한 담배 등은 불매운동 영향권 밖에 있는 것
AK플라자가 5일 수원점 5층 ‘건담베이스’에서 국내 최초로 'HG 모빌슈트 건담 더블오 시즌2 MS SET'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점 건담베이스 매장 오픈 2주년과 ‘기동전사 건담’ 40주년을 동시에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
먼저 국내 최초 발매하는 프라모델은 'HG 모빌슈트 건담 더블오 시즌2 MS 세트'로 애니메이션
반다이남코그룹이 전개하는 일본의 전설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이 올해로 첫 방영 40주년을 맞이했다.
건담 관련 제품과 서비스 연매출은 800억 엔(약 81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건담 프라모델인 ‘건프라’ 누적 출하 수는 5억 개에 달한다. 불혹을 맞아도 상업적으로 계속 수익을 창출하는 건담의 원동력을 2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에 키덜트 매장이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23일 키덜트 매장인 건담베이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1층에 314㎡(95평) 규모로 문을 여는 이번 매장은 2017년 9월 부산본점, 지난해 9월 노원점에 이은 세 번째 건담 베이스 매장이다.
취미에 돈을 아끼지 않는 ‘어른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담베이스’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해 2019 S/S(봄, 여름) MD(매장) 개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주 52시간제 시행, 나심비(내가 만족하면 산다), 그루밍족 등 경향성을 반영해 ‘애슬레져(athleisure)’, ‘명품’, ‘컨템포러리’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요가’, ‘피트니스’, ‘
AK플라자 수원점은 28일 개점 16주년을 맞아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감사 페스티벌(THANKS FESTIVAL)’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점은 2003년 애경백화점 수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4년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과 특1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오픈하며 철도역사(수원역)와 백화점(AK플라자 수원점),
롯데백화점이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점, 잠실점 등 16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피규어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어른이(어른+어린이)’를 위한 ‘롯데백화점 키덜트 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60억 원의 물량이 준비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톰의 한정판 피규어를 비롯해 건담, 미니카, 게임
유통업계가 최근 새로운 소비주체로 급부상한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잡기 위해 이들을 겨냥한 패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는가 하면 만화방·오락실·키덜트존 등 남성들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이색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을 찾는 남성 고객 수와 매출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건담베이스’, ‘마블스토어’ 등 키덜트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시켜 키덜트존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AK플라자는 그간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의 호응이 커 키덜트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원AK타운점은 2014년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를 오픈해 4층에 레고, 타미야 매장
코엑스몰이 약 1년 8개월간 진행된 리모델링을 마치고 27일 새롭게 문을 연다.
새로워진 코엑스몰의 콘셉트는 ‘컬쳐 플랫폼’으로, 이는 쇼핑 기능은 물론 문화, 예술, 비즈니스, 관광 등이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한다. 센트럴 플라자, 라이브 플라자, 밀레니엄 플라자, 아셈 플라자, 도심공항 플라자 등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취미·장난감 전문숍 ‘토이&하비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문화관 7층에 800평 규모의 ‘토이&하비 테마관’을 오픈해 ‘키덜트 상품’을 총망라해 완구, 로봇, 인형, 어린이신발, 자동차용품 등 총 1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헬셀(Helsel)과 ‘타미야(Tamiya)’에서는 2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7층 건담 베이스 매장에 전시된 ‘24K 골드 코팅 퍼스트 건담’을 고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50개만 한정 생산된 ‘24K 골드 건담’은 국내에는 총 3개가 있으며, 조립품으로는 용산 아이파크몰의 전시물이 유일하다. 판매가 되지 않아 가격은 책정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7층 건담 베이스 매장에 전시된 ‘24K 골드 코팅 퍼스트 건담’을 고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50개만 한정 생산된 ‘24K 골드 건담’은 국내에는 총 3개가 있으며, 조립품으로는 용산 아이파크몰의 전시물이 유일하다. 판매가 되지 않아 가격은 책정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