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한 50대 여성이 거대 비단뱀에게 통째로 삼켜져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WP)·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수마트라섬 잠비주의 베타라 마을 인근에서 순찰하던 현지 경찰관들은 배가 뚱뚱하게 부풀어 오른 7m 길이의 비단뱀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앞서 경찰은 지역 주민인 50대 여성이 전날(23일)
최근 유튜브에 사육사를 공격하는 거대 알비노 비단뱀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의 소유자 제이 브루가 거대 비단뱀 우리 안에서 인터뷰를 한다. 브루가 인터뷰를 시작하려 하자, 거대 알비노 비단뱀이 혀를 낼름거리며 그를 공격한다. 브루는 웃으며 인터뷰를 이어간다. 잠시 뒤, 알비노 비단
몸통이 세 배로 부풀어 오른 채 신음하는 비단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지난 26일 유튜브에 신음하며 죽어가는 비단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거대 비단뱀은 불룩한 배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낸다. 마을 주민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다른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단뱀의 뱃속을 채운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칼로 배를 가른다. 잠시 후, 이 남성이
사람 삼킨 거대 비단뱀 등장?
거대 비단뱀이 사람을 삼켰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거대 비단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는 것은 이 비단뱀의 몸통이 사람 크기의 무언가를 삼킨 듯 거대하기 때문이다. 이 거대 비단뱀 사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