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노동시장 개혁 대타협과 관련, “노동자 여러분의 고뇌에 찬 결단이 결코 희생을 강요하고 쉬운 해고를 강제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여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노사 지도자들, 특히 한국노총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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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2분기 GDP 7% 성장
- 15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7%로 집계됐다고 밝혀, 이는 전문가 예상치 6.8%을 웃도는 수준
- 시장관계자들은 중국 GDP 발표에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여
- 최근 중국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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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 핵협상
- 14일(현지시간) 막판 진통을 겪었던 이란 핵협상이 마침내 타결되며 이란이 36년 만에 국제사회로 복귀해
- 서방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은 지난 4월2일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큰 틀에 합의한 뒤 6월30일까지였던 협상 시한을 네 차
대학 평가를 통해 학생의 정원감축을 강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또 학교법인 해산 시 잔여재산을 직업교육기관, 평생교육기관, 요양원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도 생겨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평가 및 구조개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향후 2022년까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