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 역할을 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출범했다.
이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이노비즈센터에서 개청식이 열렸다.
성 장관은 축사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기획재정부
25일(월)
△부총리 10:00 한-우즈벡 부총리 화상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한-우즈벡 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결과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수소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울산시청에서 공식 개청 행사를 열고 수소산업 거점의 비전을 제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정원 확보, 청장 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청식 축사에서 “울산의 강점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부터 대전에서 충북 옥천으로 이전해 새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소속기관인 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 오후 2시에 새 청사가 있는 충북 옥천군 문정리 공공청사 부지에서 개청식을 연다고 밝혔다.
해양측위정보원은 1999년 5월 ‘위성항법중앙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최초 설립된 이래 GPS 오차를 1m 이내로 줄인 위치 정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남지방청)을 신설하고 31일부터 업무를 수행한다.
30일 중기부는 충남지방청 신설을 알렸다. 전국 지방청은 13개로 늘어난다. 중기부는 이번 충남지방청 신설로 지역의 중소·소상공인의 현장지원이 강화되고, 특화된 정책 마련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많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육성될 것
대전ㆍ충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분리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이달 31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공무원 정원이 늘어나 중기부의 몸집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심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후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며, 중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충주시 봉방동 옛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신설된 충북북부지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종배 국회의원, 이장섭 충청북도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7명으로 꾸려졌으며, 충주시와
법무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두고 검찰에 “겸손하고 진지하게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3일 “검찰은 국민의 입장에서 구체적 현실 상황과 합리적 근거에 입각해 겸손하고 진지하게 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의견을 제시한 뒤 거세지는 검찰 내부 반발을 가라앉
인천지방국세청이 3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인천지방국세청이 이날 인천광역시 남동구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 등 60여명의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최정욱 초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기대이익이 감소하는 학교비정규직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다.
고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8일 오후 2시 신촌에 현장노동청을 방문하고 학교 최저임금 제도개편 노동자 간담회를 연다.
고용부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따라 연소득 2500만 원 이하 노동자 819만400명 중 정기상여금이 최저임금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