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이 서울시에 이어 전주시에서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한다. 추후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21일 전주 시장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승수 전주시장,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글과컴퓨터는 작년 영업이익이 425억 원을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6.7%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8억 원을 달성해 78.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3%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644억 원으로 62.6% 증가했다. 주당 200원의 배당도 실시한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매출액이 134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23억 원으로 11.5% 늘어났다. 이를 통해 한컴은 2년 연속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한컴은 올해 상반기 중 인공지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15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해 첨단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기술들을 확보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체계개발부터 제품양산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도약하겠다.”
김선태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연구ㆍ개발에 집중해 유도무기와 국방항공용 전자시스템
한글과컴퓨터가 국민연금공단의 지분 확대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5일 오후 2시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0.58% 상승한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의 지분 확대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민연금공단은 한글과컴퓨터 지분율이 5.05%에서 7.11%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3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과컴퓨터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사업실적과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배당금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역대 3분기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사단법인 한국지식경영학회가 주최하는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상철 회장이 ‘한국지식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의 소프트웨어 기술 자산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지식경영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61억 원으로 8.9% 늘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NEO를 통해 B2B, B2C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왔다. 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에 한컴의 모바일오피스를 탑재시켰다. 이를 통해 모바일 오피스 시장
한글과컴퓨터는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을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지난 7월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2650억 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달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쳤으며 이날 산청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쳤다.
한컴그룹은 산청을 공식 계열사로 편입하
한컴그룹이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을 인수했다. 기존에 가진 소프트웨어 기술력에 하드웨어를 더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컴그룹은 개인안전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인 산청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총 인수금액은 2650억 원이며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사모펀드(PEF) 스페셜 시츄에이션과 공동 투자했다.
산청은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