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예능 '사당님 귀는 당나귀 귀'의 박명수, 지상렬, 정준하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출연자들과 '이웃집 찰스' 출연자들도 출격한다. 여기에 '뉴스 광장',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아나운서국을 넘어 성우실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총출동해 110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초대 가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박현빈의 '비싼 술 먹고'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KBS2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개그콘서트', '지코의 아티스트', MBC '심야괴담회', '복면가왕',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주요 예능들도 결방을 피하지 못했죠.
가장 큰 문제는 맥 빠지는 서사, 시청률 하락이 아닌 업계 종사자들의 생존권입니다.
통상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같은 대형...
이어 김영희가 소통왕으로 분한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는 방청석에 있던 제로베이스원이 특별 출연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 105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0년 6월 26일 방송인 1050회(3.0%)보다 1.7%포인트 올랐다.
다시 돌아온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개그콘서트는 과거 30%에 근접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방송계 레전드 개그프로그램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후 침체를 거듭하며 2020년 6월 종영했다.
15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개그콘서트 VIP 시사회도 개최했다. VIP 시사회에선 개그콘서트의 주요 코너들이 공개됐다. ‘금쪽 유치원’부터 ‘대한결혼만세’까지 개그콘서트의 크루들과...
특히 반복되는 클리셰와 패턴에 실증한 시청자들은 개그콘서트를 떠나면서 한때 30%에 육박했던 시청률은 마지막 회에 3%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수위 제약 없고 다채로운 시도가 가능한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경쟁자 등장도 개그콘서트의 몰락을 부추겼다.
돌아오는 ‘개그콘서트’가 다시 국민의 웃음을 만들며 일요일 밤의 고유명사로 등극할 수 있을지...
‘로드 투 개콘’은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현재 편성 논의 중이며 출연진도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1999년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코미디 역사상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지난해 폐지됐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큰 인기를 얻으며 상징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2000년대 초중반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2010년대 초반에도 큰 인기를 유지했지만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으면서 폐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소속사, KBS와 함께 '트롯전국체전' 제작 확정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서수민 PD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인물로 당시 시청률 30%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수민 PD는 2016년 KBS에서 퇴사했다.
JTBC와 서수민 PD는 연초부터 코미디 프로그램 편성을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유세윤, 안영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중국 강소위성TV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시청률의 제왕’을 표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KBS는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간은 흘렀지만 상황은 후퇴했다. 중국내 표절 소식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지만 항의조차 할 수 없다. ‘삼시세끼’, ‘윤식당’ 뿐 아니라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포맷까지 도용당했다는 의혹이...
이에 임혁필은 “유재석 선배는 KBS 직속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말 놓기가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나이가 동갑이고 친구인데 그게 잘못이라면 제가 사과하겠다”라면서도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유명한 사람을 부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정말 ‘개그콘서트’가 어려울 때 누가 있었나”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의 사과글은 오히려 논란에 기름을 붓는...
유희열이 YG걸스의 우승을 호명하는 순간, 순간 시청률은 19.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아쉽게 패한 JYP원스는 2위 재대결을 통해 탈락자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일요 예능 KBS2 ‘해피선데이’는 14.5%, MBC ‘일밤-복면가왕’은 11.9%, KBS2 ‘개그콘서트’는 9.0%를 기록했다. ‘K팝스타6’은 예능 프로그램 7주 연속 1위를...
‘내 딸 금사월’은 지난해 9월부터 방송돼 평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지만 개연성 없는 전개와 인물들의 파렴치한 악행으로 막장드라마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 콘서트’는 10.8%, SBS ‘애인 있어요’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오월(송하윤 분)의 생존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의 재판에 주오월이 마지막 증인으로 등장하면서 오혜상은 경악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5.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K팝스타5'가 12.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요일이 좋다'의 대표 코너 '런닝맨'은 5.6%에 그쳤다.
이외에도 '일밤'의 '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2'가 13.3%로 선전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요리하는고야' 코너가 14.6%, '유행어를 전파하는 자'가 12.9%로 높게 나타났다.
개그맨 안상태가 ‘개그콘서트’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깜빡 홈쇼핑’, ‘봉숭아 학당’ 등에서 “빠져 봅시다”, “이게 뭐니 이게”, “난~ 뿐이고” 등의 유행어와 안어벙, 안상순, 안상태 기자 등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안상태가 5년 만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로 복귀한다.
최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복귀 첫 녹화에서...
7%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자신을 곤란하게 만든 사람이 신득예(전인화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만후(손창민 분)가 신득예의 멱살을 잡고 함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6.7%,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로 기록됐다.
바로 앞서 토요일 방송분(35회)의 28.5%에 비해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내딸 금사월'은 이로써 다시 한번 30%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장영실'은 11.5%, SBS '애인있어요'는 7.2%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드라마 사이에서 9.3%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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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 혜상(박세영 분)과 다툼 후 교통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혜상은 간절하게 살려달라는 홍도를 외면한 채 혼자 도망갔고, 결국 차는 폭발돼 홍도는 사망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과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2%,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딸 금사월’에서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정상으로 돌아온 이홍도(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박세양 분)을 만난 이홍도는 그의 멱살을 잡고 “네가 사월이 아빠를 가로챈 거 맞지 않느냐”며 본격적으로 복수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1.9%, SBS ‘가요대전’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대상 수상은 2015년 올 한해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던 연예인들에게 가장 큰 영광일 것이다. 그렇다면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은 누가 차지할까.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의 대상은 일요 예능 ‘해피선데이’의 두 코너에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KBS 독보적 시청률을 확보했던 ‘개그 콘서트’는 올해 들어...